안녕 카오슝 ( Hello Again ! Kaosiung , Taiwan )

아마 10번은 넘게 간거 같다
대만은 아마 내가 제일 많이 여행한 나라중 하나다 . 아마 제일 많이 한 나라는 중국이겠지만...
예전에는 대만 하면 타이페이를 생각했는데 이젠 대만하면 카오슝이 더 기억에 남고 좋다.
기후도 그렇고 뭐랄까 대도시에 없는 뭔가 따뜻함이 공존하는거 같다.

또한 우리나라 보다 더 뭐랄까 마이너 문화를 더 양성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능력있고 재능있는 작가들에게는 소위 기회의 땅 처럼 보인다.

한 참 건설중이던 트램이 움직이고 있고..이제 포트에서 자유롭게 야경을 보는것도 그래...어렵지 않다.

가능하다면... 영미권도 좋지만 여기서 일하며 살고 싶은 맘이다.

好几次我去过高雄，对台湾 一般我们想 台北 但觉得高雄是 台湾的 最好玩的地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