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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통신' 등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만군 '팬텀-2000' 전투기가 오늘 아침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타이동 앞바다에 추락했고 조종사는 탈출을 위해 탈출했다. 최신 뉴스에 따르면 낙하산병은 12시 7분에 구조됐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대만 공군사령부는 이날 오전 '팬텀-2000' 전투기가 타이동 앞바다에 추락했다고 확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전투기의 조종사는 중령급인 황총카이(Huang Chongkai)로 명명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투기의 광전 신호는 타이둥 치펜 해안에서 11시 29분 10해리 떨어진 지점에서 사라졌다. 대만 수색구조부 정보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11시38분 조종사가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다고 통보했고, 대만 국방부 수색구조기가 수색구조를 위해 이륙했다고 밝혔다. 대만 사령부는 수색 및 구조를 위해 선박을 파견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동시에 "소방서"에 인원을 해안에 파견하여 수색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