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그 이상의 평화 마더 테레사 수녀님

in talk •  7 years ago  (edited)

사랑

열여덟 살 때 가톨릭 선교 수녀로 최초의 부름을 받은 그녀가 평생에 걸쳐서 추구하신 가치입니다.
소외되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하는 사랑을 지키신 분.
1950년 10월 그녀는 ‘사랑의 선교수녀회’를 설립하여 빈민, 고아, 나병환자,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 몸바쳐 일해올 무렵 부터 그녀의 희생정신을 높게 평가한 사람들에 의해서 ‘마더 테레사’로 불렸습니다.

근검절약, 주위의 압력에 굴하지않는 불굴의 정신, 모든 기부금을 자신에게 한번도 쓰지않고, 노벨평화상의 상금 전체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 자신을 하느님의 몽당 연필로 비유한 겸손함 등등 배우고 본받을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1997년 9월 5일 심장질환으로 8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지만,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이들에게 베풀었던 깊은 사랑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캡처.JPG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수녀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귀감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존경받으실만한 분이죠.ㅎ

안녕하세요 회원님 당신이야말로 저희 솔라모임에 마더 테레사입니다. 참고로 이글은 동의없이 리스팀하겠습니다.

와우 과찬이십니다 미파형.ㅋㅋ어쨌든 감사하고 매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떡하나를 주어도 많은 사랑이 담겨있고 받는 사람도 진실성이 있어야 진정한 사랑같습니다.

네 진실성이 없다면 그 사랑은 오래가 못하죠....그리고 상처만 남게되겠죠.
무엇이든 진실로 다가서는게 중요합니다.ㅎㅎ

위의 테레사 수녀님 말씀,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즐거운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