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와 다다키] 혼자도, 둘도 좋은 맛있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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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엔 골목골목 맛집이 은근 많다.
20대가 많이 갈것같은 그동네에,
30대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지트.
숨겨진곳에 있어서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늘 대기가 있어서 줄을 서야 들어갈수있는 그곳!

지인을 데리고 갔을때
단한번도 후회한적없는 곳.
일본분위기 물씬 나는 이자카야.

[아키노유키]

분위기가 너무좋다
(안주사진만 찍느라..내부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어떻게 하면 이런맛이 나는걸까

꼬치는 다양하게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추운날, 더운날, 날씨좋은날
언제든 가서 가볍게 한잔 할수있는곳.
혼자와서도 바테이블에 앉아 많이 즐긴다.

아쉽게도 몇장없는 사진 투척!
(급하게 올리느라, 사진이 부족하지만
꼭 공유하고 싶은마음에 ^^)

다 맛있지만, 이 참치 다다키는,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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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좋은 곳을 아는데 오늘 한잔할 사람?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