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회덮밥이 생각날 때 @흑산도회직판산오징어

in tasteem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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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회직판산오징어
photo by @hjk96


가끔 싱싱한 횟감과 야채들을 썰어놓고 초고추장 팍팍 뿌려 슥슥 버무려 먹는 회덮밥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입이 텁텁할때 더욱 생각나는 음식인데요.

아무래도 회덮밥의 생명은 싱싱한 횟감에 있는 법이겠죠?

제가 종종 방문하는 [흑산도회직판산오징어]는 자연산 전문점으로 대형 활어차가 싱싱한 해산물들을 직접 수송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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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심시간에 몇번 들려보면 늘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이곳은 광어/우럭 등의 모듬회 뿐만 아니라 세꼬시, 산오징어, 활어초밥, 물회, 해물탕 등 해산물에 관련된 거의 모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 취향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회덮밥을 주문하였는데요.

가격 : 7000원

서비스 초밥을 포함한 반찬이 제공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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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역국와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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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덮밥의 생선은 그때 그때 사장님께서 판단하셔서 제철 생선으로 넣어주신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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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횟집이든 고깃집이든 찾는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높은 집에 가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초고추장을 팍팍 뿌리고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비벼주고도 모자라 또 초고추장을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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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회덮밥은 초고추장 맛에 먹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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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회 한사발 시켜 소주 한잔해도 좋을 [흑산도회직판산오징어] 였습니다.


맛집정보

흑산도회직판산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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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1동 공항대로45길 102


싱싱한 회덮밥이 생각날 때 @흑산도회직판산오징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이불 대신 덮고 싶어, 맛있는 덮밥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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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신선한 상차림을 접하고 나면, 백화점 몰이나 도시 식당이 시들시들해보이지요. 그나저나 이 시간에 쐬주 한 잔이 생각나게 하시네요 ^^

  ·  6 years ago (edited)

@먹스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45길 102

요즘 먹스팀이 어디 가셨나봐요. ^^;;
날씨 좋은 주말입니다.

주말이 정말 빡셌네요.
먹스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랬군요 저도어제 @먹스팀 달았은데 뭘 잘못했나해서 반님 포스팅 찾아와 봣죠 ㅎㅎ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댓글에 있는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45길 102]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 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엥? 돌아오셨네요^^

회덮밥이 7000원 가성비 좋네요
회도 너무 싱싱해 보입니다

방금 아침 먹었는데..회덮밥의 비주얼을 보니 당장 먹고 싶어 지네요^^*
가격이 7000원에 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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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회덮밥 진짜 좋아하는데~ 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찜. 가성비가 탁월해보여요. 주차는요?

반님의~~~♡
맛갈스런 포스팅이 흑산도서 찍으신줄ㅎ
침샘폭팔~^새콤달콤하게 쓱쓱비벼 한그릇 묵고싶어요 가성비가 굿이네욤^.^

회덮밥이 맛있어 보이네요~^^

회덮밥 상큼하니 참 맛나죠 미역국과 같이 먹으면 최고입니다ㅎㅎ

아주 싱싱해 보입니다.
회덮밥도 아주 맛있게 비비셨네요.

저도 아주 좋아라 하는데 사진 아주 맛나게 직으셨어요. 굿~~

우와~ 맛있겠다! 회덮밥^^
난 회는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밥하고 같이 먹게 되는건 또 좋더라구!
회덮밥, 초밥, 물회 같은거 말이지...ㅎㅎ
저녁엔 소주한잔 하세요^^ ㅎㅎ

가격이 싸고 정말 좋네요.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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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계신가요! 이불 대신 덮고 싶어, 맛있는 덮밥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hjk96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저는 회덮밥은 고추장맛으로 먹는것 같아요.. ㅎㅎ
회가 싱싱해보이는데 가격으 저렴하군요

회덮밥은 언제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진짜 흑산도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게 부산에서 쉽지가 않네요 ㅎ

회는 싱싱해 보이네요. 가게이름에 오징어가 들어가서 오징어를 기대했는데 오징어는 안나오네요. ㅎㅎ 쓰고 읽어보니 라임이 굉장히 좋은것 같은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입맛없을때 빨간색 음식이 최고죠.
매콤한 초고추장으로 쓱쓱 비빈 회덮밥 상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헐....회덮밥 칠천원에 초밥 서비스라니!!!!
왜 우리동네는 이런곳이 없을까 ㅠㅠ

이것이 7천원....?? 와.. 저거 먹으러 등촌가기만 해도 이득이네요 ㅋ.

초장만 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ㅎㅎ
통통한 회덮밥 맛있겠어요 -00-

우와 7000원에 퀄리티가 엄청난걸요 ㅎㅎ
저는 회를 못먹어서 가장 아쉬운게 늘 회덮밥이예요 ㅠㅠ
이렇게 보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정작 시키면 먹을수있는게 밥뿐,,,,
그래도 참기름냄새 솔솔나는 밥은 참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싱싱함과 초밥에 깔끔한 반찬들~~
덤으로 착한 가격까지 대박입니다.

저 여기 길가다 본거 같아요 ㅋㅋ 결혼전에 와이프가 이 동네 살아서 여기저기 많이 댕겼거덩요 ㅎㅎ 물론 회를 별로 안 좋아해서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다음에 함 가보소 싶어지네용. 말씀하신대로 회전율 빠른 횟집이라면 신선할테니까요 ^^

오오
스쳐지나가셨다는데 왜 이리 반가운지 ㅡㅡㅋ

별난 스팀잇 세상입니다 ㅎㅎ

회덮밥 좋아하는데.. 급 땡기는구만요!! ㅋㅋ

회덧밥 비벼서 한입물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