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도착해서 하루 자고 다음날 Maya mall에 필요한 것들 찾아보러 갔었어요. Airbnb에 은근히 없는 것도 많고 깨끗하지 않은 것도 많아서 사야할것 같아서 가장 큰 쇼핑몰인 마야몰에 다녀왔어요.
지인이 마야몰 근처에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어린이는 키즈카페에 보내고 다녀왔어요. 마야몰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요.
지인은 수박빙수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솔직히 색상이 옅은 편이여서 맛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심각하게 메뉴를 고르고 있습니다..... 지인이 찍어준 파파라치컷 :)
받아온 번호판은 왜 18번인지 🤦🏻♀️ 😂
Menu판에 Must try라고 쓰여있는 두 가지 중 선택했어요. Crispy Wonton Pad Thai (235THB)
점심도 안먹고 Crispy Wonton은 처음봐서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 비웠어요. 지금 글쓰면서도 맛이 또 생각나네요. 먹으러 가야할 것 같아요.
EAT LOVE LAUGH
조명이 특이하고 예뻐요. LPG 가스통을 잘라서 색칠한 것 같기도 해요.
1층에 테이블이 어느정도 차야 2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2층 참 괜찮다고 들었는데 올라가보지도 못하게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대부분 한국가요가 많이 들려서 한국인 카페인가 했는데, 검색하다보니 태국 유명 연예인의 카페라고 하네요. 깔끔하고 넓고 괜찮은 카페였어요.
2019.01.08 _ 4th day
맛집정보
Dom cafe
165 Huaykaew Rd,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sweetjiyun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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