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마실 맛
어제는 임형택 원장으로부터 서울에서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다우림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연락을 했다. 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그래서 화요일 방문하고자 영업시간 관련해서 물어 보았는데 조금 후에 문자가 왔다. 24일부터 31일까지 기존에 받은 예약과 강의를 제외하고 준비기간을 가질 예정이라서 8월 1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과연 어떤 느낌일까?
보통 블로거의 입장이 아니다. 이 시대 찻집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고 지나온 필자가 가지는 궁금한 느낌이다. 물론 이집 어때요라는 의문을 가진 젊은 블로거와는 다른 의문이기도 하다.
요즘 이런 찻집이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 날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