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I에 대한 발전이 안정화 되면 Space I에 대한 논의나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수준에서는 데이터 처리 방식에 대해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Mobility에 대해 논하면 이것은 단지 자동차에 한정된 부분이 아니다. 최근에 들어 증가되고 있는 개인용 이동수단인 개인용 킥보드, 드론 등 많은 수단이 이 Mobility의 범주에 들어간다.
Mobility의 체계적인 관점이 세워진다면 Space I에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리소스가 가능하다면 병렬로 진행은 가능하다. 역사적으로 마젤란이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항해하기 위해 많은 자본이 투입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구에 한정된 Scope을 지구 밖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자본 및 자원의 투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체력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이유로 지금의 서술하는 내용은 현재의 세대의 얘기 되지는 않을 수 있다.
Space의 경우에도 이론에 대한 적용은 같다. 다만 활용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Mobility II는 지구를 벗어날 때 필요한 내용이다. 많은 SF 영화를 보면 행성을 띠우는 것을 볼 수 있다. 또는 거대한 우주선을 띠우기도한다. 이러한 작업은 우주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단지 인공위성을 띠우는 정도가 아니가 우주공간에서 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Mobility가 진행한다면 이러한 고려가 필요하다. 연못에 돌을 던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돌에 의해 생기는 파동에 대한 고민, 영향 등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방향이 맞다면 이러한 고려는 적절하게 개발된 AI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엘론머스크의 개발을 보면 Mobility I의 안정 궤도를 진입하기 위한 개발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첫번째 U내의 안정적인 Mobility를 위한 자동차 개발, 둘째 Mid Level의 Hyper X, 셋째, Space Level의 Space X인데 이러한 부분이 안정화되면 Mobility II의 진행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본다. 다만 이러한 부분에 많은 리소스와 열정이 필요하다. 그러한 역할을 잘 해낼수 있을것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