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평가에서 시작한 식은 위와 같이 일반화 할 수 있다. 이 식은 경제, 물리 등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고 4차 산업 혁명의 시작은 이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 물리에 관해 설명해보면 물체는 고유 진동수를 가지고 있고 이 물체에 대한 설명은 물체가 현재 상태에서의 설명과 상대적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이걸 우주로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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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의 금융적인 관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특히 주식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다. 나아가 인공지능이 적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주식의 주가는 Ted method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내재적 가치, 정보에 관한 반응도, 그리고 상대적인 가치에서 현재의 주가를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재적인 가치는 어떤 것일까? 기업에서 창출되는 또는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기업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평가된 가치이다. 여기에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의해 변화되고, 또는 상대적인 가치에 의해 변동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정의가 된다면 인공지능에 의해 판단이 되는 부분과 인간에 의해 판단이 되는 부분이 결정되어진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결합이 될 때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그러한 이유는 첫 번째 현금 흐름에 대한 정보를 인간보다 먼저 비교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중에게 정보는 공시를 통해서 알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물류의 흐름을 파악하고 블랙마켓에 의한 데이터는 모자이크 이론에 따라 평가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애널리스트인 인간보다도 먼저 정보를 알게 되고 이에 따라 기업의 내재적인 가치에 대해 빠른 판단과 실행을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상대적인 가치에 대한 판단도 물론 인간보다 먼저 판단을 할 수 있다. 단지 인간은 불확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에 대한 판단 예를 들면 신사업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인간의 감에 의해서 선택이 되어 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 기업의 확률적인 판단은 인공지능이 점점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영역은 없는 것인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당분간은 인간에 의해 리드 될 수 있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Mobility -
운송수단에 대한 진화는 이 식에 의해 완성이 될 수 있다. 각 수단은 첫 번째 자신의 상태에서 출발을 한다. 그리고 수단의 움직임과 환경에서 노출된 위치에 따라 모든게 결정되어진다. 완전진화의 과도기적인 성격과 완벽한 운송수단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각과 의한 판단보다는 환경의 파동의 변화를 감지를 통해 인공지능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한다. 파동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파를 보내고 받는 수준의 것이 현재까지의 기술이다. 이러한 방식이 아닌 전체적인 파동의 변화를 감지하여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데이터 축적과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의 기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간단히 두가지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해 살펴 보았다.
이 식에 대한 정의 및 활용은 이제 시작이다. 여기까지가 Phase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