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을 참가했다고 하면서 지인이 그곳에서 사진을 전송해주었다 .
이쁜 꽃을 보니 내가 생각났다고~
마음을 비우러 간 사람이 곳에서 나를 생각하고
보낸 그 마음에 한 없이 감사했다.
템플방에서 책을 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어둔 글귀에 감동받고 함께 보내준 그 마음이 넘 예쁘다. 언닌 더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글을 쓸 것이다. 행복한 마음은 역시 나눌 수록 더 커진다. 우리는 아주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아주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해하고 그 행복을 나누면서 더 행복해진다. 오늘 언니가 나눠준 행복을 나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 함께 기뻐한다.
나누면 커진다.
하지만 키우려고 나눈다면 조금 속이 보이지만
그래도 나눠야 한다.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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