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03/08/2020: 공간은 꿈을 꾼다. - Anthracite coffee

in the1000daysofsteem •  4 years ago  (edited)

매일 매일 글을 쓴다는건! 쉬운일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렵다고 손을 놓고 있을수도 없어 어떻게 글을 이어서, 이야기를 만들어갈까?고민을 하고 있다.우선은 공간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으니 공간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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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의 어딘가
밖에서 보았을 땐 폐공장 같이 보였던 공간이었다.

가람과 나는 일본의 도쿄아트비트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볼려고 모인것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공간작업을 같이 하게 되었다.

10년전, 아무도 이곳이 그렇게 유명하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을 시절, 우린 그곳에 있었다. 우리는 이름을 짓고 로고도 만들고 공간도 만들었다. 평래 형님과 함께 놀았다. 재미있게

이름은 Anthracite coffee

사진속엔 내 자전거와 가람이 자전거가 나란히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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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ongujung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Turtle-lv1.gif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틈나는대로 스티밋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 시간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얕으막하게 공감 됩니다. 이와중에 bronton 자전거가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구요. 작가님 글 좋아요. 목소리가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브롬튼을 겟 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살듯. 지금은 집이 엘리베이트 없는 5층이라 생각만. ㅠㅠ

브롬튼 조만간 get하는 거로. 포스팅 열심히 하시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은.... 하아! 힘들겠어요. 어여어여 글쓰고 망치 두들겨서 지하로 가는 걸로^^해요. 굿모닝입니다.

앤트러사이트!!!! 가자마자 뿅 반한 공간이었어요~ 앞으로 앤트러사이트 탄생 비화를 볼 수 있는건가요?ㅎ

사진이랑 영상이 있는데 한꺼번에 올리기는 힘들고 조금씩 다른것과 함께 ^^ 올릴려고요.

우아우아. 앤트러사이트 공간이 이렇게 만들어진거군요. 작가님 짱짱!!!
재활용 소품과 버려진공간이 따스함으로 바뀐 최애 카페. 전시회도 좋아요.
앤트러사이트 이야기 더해주세요.
거기서 찍은 사진 뒤적뒤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