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17/08/2020 | 바람의 노래

in thediarygame •  4 years ago  (edited)

바람의 노래를 듣던 중,

한 여름 바람이 쨍한 햇살과 함께 시원하게 초록 깻잎을 쨍하게 치니, 그 깻잎이 살살 흔들린다. 내 눈앞 현상을 보다가......


바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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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한 줄기 바람을 모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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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모여 만들어 낸 에너지는, 인간의 소망과 희망, 꿈과 요구를 이룰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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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


소향이 부르는 바람의 노래.




원작자가 말하는 바람의 노래.



그리고, 조용필이 들려주는 바람이 전하는 말



어린 아이가 말하는 바람의 빛깔



바람의 빛깔 원곡


개인의 바람이 모여 좋은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는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지기를.
바람이 그 바람인지, 다른 바람인지. 그래도 바람은 바람이다.
2020/08/17. 살살 바람에 흔들리는 깻잎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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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요? 귀국 하셨어요?

Paris에서 한국 깻잎을 심어 먹고 있네요. 외쿡 갈 때, 깻잎 씨앗은 필수입니드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먼 곳에서 많이 힘드셨지요?

그러게요. 제가 밍기적거리느라 댕기지 못하였어요. 아직 더 고생해야 해서요. 그런데 여기나 한국이나 다 사는 건 비슷하니, 제가 어떻게 마음먹느냐라서요. @jjy님도 잘 지내시죠. 퀴즈 풀러 가야 하는데. 제가 안 가서 보고 싶으셨죠^^ 곧 갈게요.

His voice is amazing!

Have a wonderful day my friend...

@tipu curate 2

The wind brows to where it wants to be showing how powerful it is. I really love the song of wind. Thanks for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