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에 나올 책을 미리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추석합본호를 마감한 뒤 쉬지 않고 곧바로 마감하니 힘이 너무 부치네요.
그 와중에 라디오를 세 개나 했으니 몸이 축날 수밖에...너어무 피곤합니다.
내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감독 이경미)에 출연한 주연배우 정유미씨를 낮에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그에게 바이러스 버스터 마스크 두 개를 선물했어요. 간략한 마스크 설명도 드렸고, 써보고 더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정유미씨와의 긴 인터뷰는 오늘 마감한 <씨네21> 1275호를 사서 읽어주심이. 정기구독 문의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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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님이시니 사용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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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선생님 센스가...왜 그 생각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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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선 간호사의 어미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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