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러브앤썬더에 제우스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는 헤라클레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만들려는 마블의 수단이란 의견이 나왔네요. 진짜로 이렇게 될지 아닐지는 내년 토르 러브앤썬더 개봉일 이전에 공개될 예고편에서 확인해봐야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티저영상이 4~5개월 전부터 나오니까 올해 연말쯤이면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러셀크로우가 디즈니 폭스 스튜디오 촬영 마지막날에 자신의 정체가 제우스라는걸 알린만큼 후폭풍이 심하네요.
아들인 헤라클레스의 등장은 필연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신들의 이야기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설득력 있는 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