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in time •  4 years ago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
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
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
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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