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션쇼에 나온 옷이 쇼핑앱에서 이렇게 보인다면? 당장이라도 사버릴지 모르겠다.
럭셔리 커머스에 잘 어울릴듯. 패션쇼 UX라고 불러보자.
(출처:https://dribbble.com/shots/2747112-eCommerce-App-Concept)
#2. 치킨주문앱, 피자주문앱, 커피 주문앱은 없을까?
배민, 요기요 등이 워낙 운영도, 이벤트도 잘해서 좋지만 문제는 수수료다.
미국에는 피자집을 모두 모은 피자 주문앱이 있다고 한다. 피자집은 고객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고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뭔가 예전의 샵인샵 같은 느낌이다.
정신없는 샵인샵을 얼마나 통일성있게 고객의 주문경험을 방해하지 않는지가 단독주문앱들의 성공요일이 될 것 같다.
----- from. 커피팟!
한국에는 치킨이 있다면, 미국에는 피자가 있죠. 피자 전문점만을 위한 주문 및 배달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플랫폼인 슬라이스(Slice)는 작년 5월에 받은 시리즈 C 투자인 4300만 달러(약 471억 원)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6700만 달러(약 733억 원)를 투자받았고, 새로운 시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s://coffeepot.m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5638255&t=board
#내 거실을 공유오피스로 공유한다고?
개인이 소유한 서원을 임대해서 서재방을 만들어 한칸씩 공유해보고 싶다. 툇마루에서 멍때리고 싶다.
부디 내가 서원 서재를 만들 때까지 쑥쑥 망하지 않고 자라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