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글은 2주전 거대한 손절을 해버린 루키코인(RKC)매매에 대해 써보려합니다.
루키는 예전에 코인레일에서 1사토시에 리버스ICO를 진행해서 당일 100사토시를 갔다온 100배신화를 쓴 코인이죠...
(코인레일이 죽지않았던 그때 그시절입니다...)
루키에 진입했던 이유는 너무 단순했습니다. 루키가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이 될 것이고 이는 원화를 취급하는 "2군거래소이다" 라는 오피셜 때문이었는데요.
300원에서 8천원을 노빠꾸로 올려버린 코즈(COZ)로 유명한 코인제스트에 상장되어 있어 루키를 사러 갔습니다. 당시 가격은 3원과 4원사이였고 당시 코인제스트는 소수점 자리 호가창을 준비해놓지 않아 사려면 4원에 사거나 3원에 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50사토시에 구매를 했고 이는 당시 원화 3.8원 정도에 해당했습니다.
사고 난 뒤 가격이 5원까지 올라가게 되고 점점 행복회로가 굴러갔으나 한편으로는 너무나 불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루키가 웨이브 댑이기 때문인데요.
http://hozaebox.com/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374&page=8
거래소중 COINIS라는 거래소에서 웨이브댑을 대부분 상장시키는 추세였습니다.(코인이즈 회사 이름부터 "웨이브스트링".... )
당시 CAP으로 핫하던 캐셔레스트에 상장이 된다면 상장시 10원도 가능하겠지만, 코인이즈로 간다면... 가격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코인이즈일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한 순간 SR코인과 로얄코인을 10배 이상 끌어올렸던 전력이 있는 코인이즈라는 행복회로가 다시 굴러갔습니다.
한번만 믿어보자라는 생각을 하며 익절과 홀드의 순간에 저는 홀드를 결정했고 그 결과는...
2원에 손절을 하게됩니다.....(루키코인은 그 후 1원까지 추락했습니다)
며칠만에 50%의 손절을 하며 제가 느낀 것은 행복회로는 절대로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돈이 몰리지 않는 거래소에 상장이 된다면 그것을 안 즉시 시장가 매도를 해야합니다.
-50%는 정말 말도안되는 수치입니다. 단 한번도 이정도의 손절을 해 본적이 없었기에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코인빗,올스타빗 등 도박사이트에 출입하지 않습니다.)
이때의 추억이 앞날을 위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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