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음...우선 한글이라 미안하다...
영어로 쓰기엔 많은 내용과 혼란한 내용이 담길걸 알기에...
으음...
스팀잇 새로운 블로그라길래 써보는데...
그냥 단순히 글만 올라가는 블로그 같은 느낌...
굉장히 단순한느낌...
나는 누구냐 -ㅁ-!!!
음...
한국에 살고있고
남쪽에 살고있으며
일단은 남자인상태인 여자이시다
=ㅅ=
WHAT??
티지라고 하면 알아듣는놈 반 못알아듣는놈 반
ㅡㅡ
뭐 원치않게 남자몸에 태어난 여자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뭐 여러가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암튼
그러하다
뭐 흔히들 보이는 여장하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이해를 하면 편하다
단지 신체적인 문제때문에 남자로 살고있고 또 여성적인 외모가 아닐뿐이다
=ㅅ=;;
아마 단순한 한국인들은 잘 이해못할거야...
대다수 한국남자들의 반응은
혐오 내지는 성적 호기심이니까...
쩝...
뭐 암튼 티지들은 인생이 고달프다
태어나면서부터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넘쳐나고
현실에 대한 인정과 자기자신에 대해 애정을 가지려하여도
쉽지만은 않다...
너네가 말로만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거 아냐?? 혹은 그냥 남자로 살면 되는거 아니냐??
이딴식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다
요즘 심란하고 또 심란하여
알게모르게 글만 주절주절
목적없이 생각만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