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ffet

in travel •  5 years ago 

베가스에서 유명한 쇼 3가지가 중 하나인 분수쇼를 하는 벨라지오 호텔의 더 부페를 가봄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는 뷔페한번 원없이 먹어보자며
유명한 뷔페를 여러군데 다닐 생각이었기에

내가 묶고 있는 시저스 호텔 옆에 있는 벨라지오 호텔에 조식 뷔페를 먹으러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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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가서 웨이팅 없이 입장을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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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은 미소국

느끼한 속을 제대로 풀어주었다.
중국음식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오랜만에 쌀을 봐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들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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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과 소세지 로메인을 먹음
여기에서 밥을 보고 밥 위주로 먹어야지 하고
로메인과 밥을 가지고 와서
일단 배를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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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샐러드와 빵이 있는데
며칠간 미국음식으로 속이 니글니글해서
빵을 잘 먹지 않고
이번은 아시안음식으로 배를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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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침 베이컨은 저렇게 너무 구어서 나온다..

그리고 엄청 짬..

콜라를 부르는 짠맛도 대단하지만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짠 맛에 두개 먹으면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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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먹지 않았지만
어떤 음식이 있었던가 상기시키기 위해 사진 몇장 찍어봄

프렌치 토스트가 있어서 먹었던거 같은데..
아시안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빵은 잘 안먹은듯하다..

음식이 그냥저냥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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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편인데..

다른 호텔 뷔페도 많아서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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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going on buffets but my weight is going overboard. Y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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