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에서 유명한 쇼 3가지가 중 하나인 분수쇼를 하는 벨라지오 호텔의 더 부페를 가봄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는 뷔페한번 원없이 먹어보자며
유명한 뷔페를 여러군데 다닐 생각이었기에
내가 묶고 있는 시저스 호텔 옆에 있는 벨라지오 호텔에 조식 뷔페를 먹으러 가봄
아침일찍 가서 웨이팅 없이 입장을 할수 있었다.
오랜만에 먹은 미소국
느끼한 속을 제대로 풀어주었다.
중국음식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오랜만에 쌀을 봐서 그런지 아주 맘에 들었다. ㅎㅎㅎ
볶음밥과 소세지 로메인을 먹음
여기에서 밥을 보고 밥 위주로 먹어야지 하고
로메인과 밥을 가지고 와서
일단 배를 채움
여러가지 샐러드와 빵이 있는데
며칠간 미국음식으로 속이 니글니글해서
빵을 잘 먹지 않고
이번은 아시안음식으로 배를 채움.
미국 아침 베이컨은 저렇게 너무 구어서 나온다..
그리고 엄청 짬..
콜라를 부르는 짠맛도 대단하지만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짠 맛에 두개 먹으면 못 먹음..
거의 먹지 않았지만
어떤 음식이 있었던가 상기시키기 위해 사진 몇장 찍어봄
프렌치 토스트가 있어서 먹었던거 같은데..
아시안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빵은 잘 안먹은듯하다..
음식이 그냥저냥 괜찮았다.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편인데..
다른 호텔 뷔페도 많아서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I miss going on buffets but my weight is going overboard. Y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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