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사랑하는 한국인으로써 영국에서 지내는건 참 고달프다. 내가 원하는 음식들도 찾기 힘들고 있다한들 한국에서 먹던 퀄리티가 아니고 가격또한 너무비싸다.
새벽에 배달음식? 어림도 없다...
지금은 새벽 한시 반인데 갑자기 굴과 맥주가 너무 땡겨서 잠이 오질 않는다..
런던에서 이렇게가 이만원정도 하는것 같다...
시원한 맥주 여름에 일과 후 마시는게 최고지만 추울때 먹어도 그 짜릿한 목넘김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뭐 아무튼 지금은 배가 고픈데 먹을게 없다..
헐~~~ 오이스터짱맛나게따 ㅠㅠㅠ 팔로우하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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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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