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eer in Nepal] Out first meeting

우리의 첫 만남 :)
Our first meeting

저를 포함한 23명이 함께 다녀온 네팔 해외봉사 이야기를 쓰려 해요.
Twenty-three Korean university students went to Nepal for volunteering.
The name of the volunteering team was ‘ASSA’. It means 'hope' in Nepal.

우리는 ‘조이하우스’라 불리는 곳에서 생활했는데, 조이하우스는 고지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풍경이 완전 기가 막혔답니다. 카트만두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일 정도!
We were stay at a place called Joy house.
Joy House is located in very highland.

네팔의 학생들이 성년 되기 전까지 머무를 수 있는 이 곳은 아이들이 함께 먹고, 운동하고, 생활하는 공간이었어요.
Many students of Nepal lived here, and they were eating, exercising and living together.

하지만 빨래는 나이가 적든 많든 각자 알아서 하더라고요 :)
But they did laundry by themselves.

이 날은 우리가 앞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학교를 가는 첫 날이었어서
Today was our first day at the school where we are going to do volunteer work.

아이들과 처음 만날 생각에 엄청 설레고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
I was thrilled and nervous to say hello to the children.

학교를 가는 길. 대부분 가게들이 어두컴컴해서 문을 닫은 줄 알았는데 불을 켜고있지 않던 거였어요. 아마도 네팔 전력이 충분치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ㅠ_ㅠ
On the way to school, most stores looked like closed because of the darkness. Maybe Nepal did not have enough electricity.

우리가 다같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 그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When we arrived at school, we were very surprised.

너무 예쁜 아이들이 정문까지 마중나와, 한 명 한 명 꽃 목걸이와 꽃다발을 건네주고 큰 박수를 쳐줬거든요 -
The children who had a beautiful eyes came out and each of us received a necklace of flowers and a bouquet of flowers. With a very big hand.

살면서 받았던 가장 큰 환영이어서,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뭉클해요.
It was the biggest hospitality I ever received in my life.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싶기도 하고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ㅜ_ㅜ
I was so grateful and happy.

이 날은 학교 아이들과 인사 후 홈스테이하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And this day was homestay day.

저와 친구는 사진 속 중앙에 있는 ‘틱처’ 라는 아이의 집에서 하룻밤 생활하게 되었답니다.
so we stayed at the home of a child named ‘Tickcher’. (In the center of picture!)

홈스테이 이야기는 내일 이어서 써보려 해요!
너무 따뜻한 경험이었어서 꼭 공유하고 싶어요 -
I will write about homestay from tomorrow! It was so valuable experienc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reading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