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어디에나 있고, B는 여기에만 있다.
주류와 비주류의 완벽한 차이점.
그래서 소비자는 A는 1차로, B는 2차로 선택한다.
하지만, 횟수가 더해진다면 A와 B의 가치 저울의 답은 명확하지 않다. 2차부터는 소비자는 무언가를 '아는' 사람이 된다. 그 때, 추구하는 건 보편성인가 다양성인가.
시애틀에서 스타벅스가 아닌, 로컬 브랜드 커피를 맛 보았는데 끝내준다. Uber에서 lyft로 갈아탔는데, lyft가 더 싸다. 음악테잎을 아직도 팔고있는 30년 된, 레코트샵에서 스티커를 샀다. 이런 가게도 있나? 80년이 넘은 핫케이크 가게, 개들을 위한 베이커리, 향신료 큐레이션 가게라니. 신선식품은 역시 마트보다 로컬 마켓이 짱이다. 몇개 없지만, 늘 몇개는 있는것들. 이런것들이 시간을 버티면, 브랜드가 된다.
🌟규모의 경제 VS 차이의 경제
🌟🌟소비문화 VS 판매문화
⭐⭐⭐Local VS Global
⭐⭐⭐⭐다수 VS 소수
⭐⭐⭐⭐⭐Base VS Basic
그 차이에서 출발하는 질문! 찾아 본다.
2018 New Year New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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