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스티밋에 가입 승인이 되었다.

인터넷 세상을 그리 어려워하지 않았는데
스티밋의 가입이 만만치 않았다.
세번, 아이디를 만들어서 신청을 했었는데
첫 번째 가입 신청은 왜인지 모르지만 승인 메일이 오지를 않았다.
두번 째 가입 신청은 정상적으로 승인 메일이 와서 복잡한 비밀번호까지 받았었는데
저장하지 않아서 복잡한 비밀번호를 알수가 없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세번 째 가입신청을 했는데, 꽤 오랫동안 승인 메일이 오지 않아서 포기를 하고
와이프의 이름으로 가입 신청을 해서 승인메일을 받았고 정상적으로
로그인하고 확실하게 비밀번호를 저장해 두었다.
그리고 2개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오늘
세번 째로 신청했던 아이디로 승인 메일이 왔다.
그래서 이번에 역시 비밀번호 잘 저장해 두고 이렇게 첫번 째 글을 쓴다.

얼마나 열심히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할 생각이다.

여행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다.
우선은 크루즈에 관련된 것들을 올릴 생각이다.
물론, 다녀온 곳 위주로... 직접 찍은 사진들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누구나 같은 욕심과 바램일테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고 함께해 주는 블로그가 되면 좋겠다.

이곳을 다녀가시는 분들이나
저의 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날들이 되면 좋겠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세상을 살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지난 5월에서부지중해 크루즈를 함께했던 MSC 메라비글리아호의 한 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