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atory course in Chiang Mai trip!
Doi Suthep. A gorgeous temple nestled in the mountainside.
If you are traveling to Chiang Mai, this is a place you should have heard about once.
Doi Suthep. It is a temple representing Chiang Mai.
There are many ways to go. You can go by motorbike, by car, or by public transportation.
It is public transport of Chiang Mai called red truck, but it can go cheap if several people gather.
If it is uncomfortable, you can call Über.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금빛 찬란한 사원! 도이 수텝(Doi suthep)
아마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한 번쯤 도이 수텝(Doi suthep)이라는 명소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꼭 들려야 하는 곳! 정말 정말 유명해서 많고 많은 블로그, 여행책자에서 소개했겠지만,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나도.
도이수텝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은 "성태우"!
치앙마이 대학교 앞으로 가면 도이수텝으로 가는 빨간색 자동차가 즐비하다! 관광객이라면 바가지를 씌울 수 있으니, 제대로 잘 알아보고 타야 한다. 여행자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성태우를 타고 가는 방법을 추천. 두 번째는 우버나 그랩을 이용해도 된다. 이것 또한 300밧이상 차지를 요구하니 그룹으로 방법을 추천. 그리고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반나절 도이수텝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방법을 제일 추천한다! 올라가는 길이 정말 좋기 때문에. 하지만 커브길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운전에 조심해야 한다! 절대적으로 과속은 금물!!!
도이수텝(Doi suthep)
치앙마이 시내에서 북동쪽에 있는 수텝산(태국어로 Doi는 산이라는 뜻입니다.)의 해발 1053미터에 자리 잡고 있는 왓 프라 탓 도이 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은 부처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로 치앙마이는 태국 남부 지방과 다른 왕국이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란나.(그래서 아직까지 치앙마이 곳곳을 보면 "○○란나, 란나○○" 라고 하는 상호를 많이 볼 수 있다.) 란나 왕조 때 흰 코끼리가 부처님의 사리를 싣고 스스로 이곳 도이수텝 산마루까지 올라가 그 자리에서 울고 탑을 세 바퀴 돌더니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는데, 이를 신의 계시라 여기고 그 자리에 체디(탑)를 세워 사리를 모셨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Doi suthep)
It lies at 1053 meters above sea level in the mountains of Suthep, northeast of Chiang Mai city. Wat Phra That Doi Suthep means to keep Buddha ashes. In fact, Chiang Mai was a different kingdom than southern Thailand, and its name is Lanna. The elephant carried the ashes of the Buddha and went up to Doi Sutab ridgeline here, crying in his place, turning around the tower three times, and falling down. It is a legend that it is the revelation of God, and the Buddha's ashes are kept by holding a temple there.
가는 길에 잠시 멈추고 멍멍이에게 인사! 멍멍!
들어가는 입구에 복권을 팔고 있는 상인들이 많다. 여기에서 복권을 사고 당첨되기를 열심히 기도하라는 의미인가? 태국의 복권은 80밧으로 외국인도 제한 없이 살 수 있는데, 매월 1일과 16일에 당첨자 발표를 한다. 하지만 80밧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닌데, 태국에서도 신분상승을 위한 서민들의 도구로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당첨되기 힘든 것은 한국이나 태국이나 마찬가지겠지..
아래에서 보면 긴 계단이 까마득하다. 이 사원을 즐기기위한 진입문 이라고 할 수 있는데 309개의 계단이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 걸음. 숨이 슬슬 차기 시작한다.
계단을 쭉 오르다 보면 외국인은 이 길로 오시오라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아마도 자국민에게는 입장료를 안 받는듯하다.
30밧, 싸다면 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이라 표를 구입한다.
Foreigners must purchase tickets.
매표를 하고, 좀 허기가 져서 무언가를 먹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어머 이렇게 이쁜 고양이가 가게에 떡 하니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니! 나도 모르게 이미 발걸음은 고양이한테 향하고 있다.. 우쭈쭈 우쭈쭈!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연꽃과 초가 놓인 테이블이 있다. 작게나마 도네이션을 하고 연꽃과 초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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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구름이 많이 끼는 바람에 가끔씩 구름에 해가 가려지면서 어두워져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날씨가 정말 맑은 날에 간다면 파아란 하늘에 황금빛 사원이 정말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내가 도이수텝을 치앙마이에 올 때마다 찾아가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나무 막대기 점괘를 보기 위해서.
이렇게 생긴 나무 막대기가 있는데, 위에 숫자가 쓰여있다. 원래 통을 살살살 흔들면서 하나가 빠지면 그 점괘를 보는 거라고 하는데, 계속 여러 개가 한꺼번에 떨어져 눈을 지긋이 감고 하나를 뽑았다.
23번. 옆에 보면 숫자가 쓰여있고 각 숫자마다 종이가 하나씩 있다. 두근두근 이번의 점괘는 무엇일까?
아주아주 좋은 점괘.. 무한한 번영이 나와 함께 한다니. 이보다 더한 축복이 있을까? 마지막에 법적인 쪽으로 안 좋을 것이라고 하니.. 몸을 사리라는 말인가? 상업이 나에게 최고의 직업이라고 하는데.. 이거 진짜.. 소오름.(왜냐하면 난 실제로도 물건 파는 일을 하고 있으니...)
사원에서 내려와서 사이드쪽으로 가다보면 치앙마이 시내 전체를 볼수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짜잔!
도이수텝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인 전망대에서 치앙마이 시내 내려다보기!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전망을 보니, 마음이 정말 상쾌해졌다.
다들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 바쁘다! 해 질 녘에 야경을 보러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하니, 늦은 시간에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The scenery is really good observatory. I recommend going to the evening because you can see a better night view when you go to dusk.
2014년의 도이수텝.
외장하드 한켠에 있던 치앙마이 첫 여행의 케케묵은 사진들.
지금보다 사람이 많이 없다. 아직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기 이 전의 치앙마이라.. 아 그립구나!
고산족 전통의상을 입고 관광객과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아이들은 이때도 있었다.. 관광지에 가면 의례 있는 것이지만, 어린아이가 밤낮없이 저렇게 있는 것을 보면 마음 한편 이 참 아프다.
그 당시 약간의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춤을 추면서 역시 기부를 유도하는 아이들.. 참, 관광지의 아이들이란 게.. 교육을 받아야 할 나이에 나와서 돈을 벌고 있으니.
그 당시에 뽑았던 점괘!!! 나의 인생이 항상 번영을 누린다니, 올해나 저번이나 점괘 하나는 정말 좋다! 나쁜 말이 하나 없이 정말 좋은 점괘. 이때부터 나의 역마살 라이프가 시작되긴 했지...
약간의 돈을 기부하고 방명록에 내 이름을 적었지.. 나의 주변의 행복을 빌었던 그 마음을 다시 한번 되뇌어 본다. 명심.
한국을 떠나 치앙마이에서 1년남짓 살면서
여행과 약간은 다른 그 나라에서의 삶을 느끼고 온 뉴비 @pibi 입니다.
마음의 고향인 치앙마이의 소소한 일상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치앙마이가 여행지 대세로 떠오르는데, 팔로우 하시고
치앙마이와 주변국가(라오스,베트남) 정보 얻어가세요.
모든 사진과 글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Hello! i am @pibi
I left Korea and spent a year in Chiang Mai
that came to feel the life in the country which is different from the travel.
It records the trivial routines of Chiang Mai, the home of the heart.
Nowadays Chiang Mai has become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Get information on Chiang Mai and neighboring countries (Laos, Vietnam).
I have the copyright for all photos and texts.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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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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