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티미언여러분^*^ 우물밖에서 넓은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steemitjp 청개구리입니다.
오랜만에 업무차 서울에 왔습니다. 띨아이와 함께 경복궁에 함께 왔는데요. 대학때 한번 와보고 두번째로 왔네요.
궁궐 이곳 저곳 너무 넓어 뭐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참 대단한 곳이구나 하고 새롭게 느꼈습니다.
1395년때 지어진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 없어졌다가 현재의 건물은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재건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일제에 의해 궁궐의 일부가 뺏겨지고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흥선대원군에 의해 재건된 건물중에서는 자경전이 유일하게 그대로 남아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띨아이와 함께 이곳저곳 보았는데요. 참 좋았습니다. 다음엔 좀더 공부하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