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 입니다.
https://steemit.com/travelchain/@knight4sky/travelchain-tc-eos
지난번 EOS side chain인 TC-EOS의 계정을 만들고 Scatter에서 TravelChain Network 내의 Account까지 확인 했습니다. 이 글이 처음이시면 지난번 글 참조하시면 더 도움 되실거에요.
이제 이전 계정에서 TC-EOS의 계정으로 토큰을 옮겨봐야겠죠.
일단 테스트로 100 TT만 먼저 보내보겠습니다.
Old wallet의 Transfer로 이동 합니다.
https://wallet.travelchain.io/transfer
그리고 받는사람을 gateway로 지정하고 Memo에 이전 포스팅에서 생성한 TC-EOS Account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전송..
그러면 Test로 보낸 100 TT가 EOS side chain에 제대로 들어 갔는지 확인 해 봅시다.
TravelChain은 EOS의 side chain입니다. 따라서 EOS와 Stake, Vote, BP등 모든 개념을 공유 합니다.
TravelChain만의 Stake, Vote tool로 접속 합니다.
http://producers.travelchain.io
현재까지의 보팅 현황과 BP 득표 현황이 보입니다.
지난번에 Scatter에 신원인증ID 등록을 마쳤으므로 Pair Scatter를 눌러 로그인 합니다.
Voting Power Tab으로 이동하면 Test로 보낸 100 TT가 들어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계정 정보도 나오는데 매번 봐 오던 EOS의 정보 구성과 동일 합니다.
Stake를 테스트 해 보기 위해 50 TT를 Staking 하겠습니다.
Set Voting Power를 누르면 스캐터 확인창이 뜨고 진행됩니다.
스테이킹 한 만큼 Net와 Cpu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비율 조절이 안되고 50:50으로 나눠집니다.
보팅까지 해 봅시다.
위에서 다섯팀 고르고 Vote를 눌러줍니다.
별다른 변화는 없네요. 재 접속 시 계속 불 들어와있는것으로 내 투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TravelChain-EOS도 EOS Booting때와 같이 최소 투표가 필요 합니다.
20,000,000 TT가 투표에 사용되면 그 때 부터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Tool page에 Unstake 관련 정보가 없네요. 실험으로 Voting Power를 줄여보겠습니다.
Scatter에서 Action은 Unstake로 나오는데...
에러 뜨고 못 줄입니다.
아직 정상 가동 전 투표 기간이라 줄이면 통계에 영향을 끼쳐 그런 것으로 생각 됩니다.
Stake와 투표는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과 이번에 걸쳐 TravelChain Token의 migration을 알아봤습니다.
EOS사용자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아직 코인 전송 툴도 없는...
빨리 지갑툴도 나오고 제대로 된 거래소에 상장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