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시작

in travelphotography •  2 years ago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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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월이 시작되었고 대한민국의 국경일인 삼일절입니다. 삼일정신은 영원히 쇠퇴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유지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그 정신을 상실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사실입니다.

곡식을 심어야 할 때 그것 대신 잡초를 자라게 한다면, 잡초가 팽창하면서 그것을 지나치게 자랑하며 이젠 민족의 영웅으로 자처하곤 합니다. 이것은 슬픈 모습입니다.

만약 그 잡초를 제때 제거했다면, 우리는 후회와 분노 대신에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두고 보면, 그것의 후손들은 전부 그곳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거에 할 수 없었던 일을 이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화합입니다. 삼일절은 그냥 쉬는 날이 아닌, 화합과 통일의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충돌과 전쟁을 피해야 합니다.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반역자입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 내부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서도 화합해야 합니다. 인류 공영을 위한 평화로 가는 길입니다.


그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야 합니다.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살상 무기는 없어져야 하며, 우리 지구를 보호하고 인류 공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쇠퇴해가는 삼일정신을 세계 평화를 위한 지표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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