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end]전자상거래 미래 그리고 P2P 거래 블록체인은 그 답을 알고 있다!

in trend •  7 years ago 

2016년 파괴적인 예측이 나왔습니다.
전자상거래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이 그해 10월 13일 중국의 항저우에 열린
알리윈 개발 전자상거래는 사라질 것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본인 기업의 주력사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파괴적인 말을
서슴없이 꺼내 조금 놀랐습니다.
실상 이 예측은 맞다고 보여 집니다.

시장경제 자본주의 위기 속에서 그 대안으로 탄생한 공유경제 P2P 거래 때문입니다.
공유경제는 공급과잉된 제품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경제방식이죠.
카쉐어링, 쉐어하우스가 대표적인데 이 안에는 P2P 거래방식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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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중계만 거들 뿐 전자상거래 쇼핑몰처럼 온라인 상점의 역할을 하지 않는 거죠.

이 거래 방식은 탄생하진 10년도 되지 않아 우버택시, 에어비엔비와 같은 기업가치가 수십조 원이
넘는 거대 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산업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죠.

P2P는 스마트폰 보급, SNS 가입률 증가 등으로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비용도
최소화시킬 수 있죠.
방식도아주 간단합니다.
빌려주는 사람은 물품을 사이트에 등록하고 대여 비용을 제시하면
빌리고자 하는 사람은 검색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촉합니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남는 물건을 빌려주고 빌려 쓰면서 공동체의 장도 계속 탄생되고 있죠.
조그만한 소모품부터 아이패드와 같은 IT, 유모차, 자전거 등 다양한 물품들은 중고품 거래 사이트를 통해 개인 간 쪽지를 주고받으며 거래하고 있습니다.

개인 간 거래에 대한 온라인 보안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에 정보가 노출되면 금융 해킹 대상이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부분도 블록체인의 적용으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 정보를 거래 때마다 변경하여 업데이트되는 기술로 정보 보안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을 거치지 않고 개인 간 금융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개인 간 P2P금융도 쉬워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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