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atomy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66405steemhive-180932photographyhive-183959hive-185836zzanhive-150122hive-183397hive-144064hive-188619hive-101145uncommonlabhive-184714hive-103599hive-193186hive-145157bitcoinhive-139150hive-138689hive-109690hive-180301TrendingNewHotLikerscjsdns (88)in zzan • 4 hours ago희망이 될지도...희망이 될지도 모를 일을 하며 될 거야로 믿음을 키운다. 그리고 열심히 해왔다. 그게 내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쯤에서 보면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을 신조처럼 여기며 살았다. 그런데 이제 와서 아쉬움이라니... 그건 열심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다. 열심히 보도 더 중요한 것은…dodoim (86)in steem • 16 hours ago옥의 티누구의 솜씨 인지 뽐내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환해 집니다. 옥의티 없어도 좋을듯 한데 꼭 끼는 놈 분위를 망칩니다. 봄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봄의소리가 다가옵니다cjsdns (88)in zzan • yesterday절망을 숙성시킨 퇴비멀미를 하겠다. 멀미를 하지 않으려 할수록 더욱 어지럽다. 이럴 땐 같이 출렁이어야 한다. 이겨내려 하다가는 더욱 뒤집힌 속은 모든 것을 토하게 할 것이다. 이럴 땐 꼭 잡고 있어야 한다. 튕겨져 나가고 나면 끝이 될 수도 있다. 체하면 토해내면 된다. 그러나 세상이 체한 듯 광란을 하면 같이 들뛰면 안 된다. 이 세상도 마찬가지다.…steemzzang (81)in zzan • 2 hours ago겨울이 싫지만...겨울이 싫다. 그래서 겨울이면 꿈꾼다. 겨울이면 제비처럼 남국에 가서 살다 새봄에 오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뿐이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 마음대로 할 수도 없다. 언젠가는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민 박람회도 기웃기웃한다. 30대에 생각했던 이민 70대에 다시 꿈을 꾼다. 그렇게 싫은 겨울이 간다. 그런데 어딘지…jjy (82)in steemzzang • 4 hours ago소설에 깃든 詩 1.- 박경리/ 토지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읽다보면 그 방대함과 등장인물들이 태생적이라할 가난과 한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조여들던 질곡과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던 영화와 권세의 덧없음이 씨실과 날실처럼 서로의 삶을 교차하고 드나들면서 강물처럼 흘러 물살이 나를 휘감았다. 오래 전에 삼국지를 세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막힘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에 또 그와 비슷한…steemzzang (81)in zzan • yesterday말을 들을수록 믿음이 안 가는 사람, 들을수록 믿음이 가는 사람지어내는 거짓 덮으려니 불리하면 기억이 안 나고 쏟아내는 진실 거짓으로 덮으려니 더욱 삐져나온다. 전자는 XXX 후자는 OOO 거부하는 사람이 범인이라 말하던 사람 쌩으로 거부하고 하고 있다. 별 걸 다 기억하는 사람이 기억이 안 나는 게 많고 말하지 않겠다는 게 많으니 스스로 죄인임을 자백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짓…cjsdns (88)in zzan • 2 days ago어쩌면, 고마움을 피워내는 게 꽃인지도 모르겠다.봄눈이 참 잘도 내린다. 아무래도 떠나가는 겨울이 봄을 앞에 놓고서 나처럼 이렇게 세상을 만들 수 있어하며 어울리지 않는 폼을 잡는 거 같다. 그래도 착한 봄은 떠나가는 겨울에게 수고했다며 우리도 겨울처럼 꽃잎을 날리겠다고 한다. 흰꽃만이 아닌 여러 빛깔에 꽃잎 꽃가루를 날려 보겠다고 한다. 그래 그런가 봄이면 꽃을 피우기만 하는…dodoim (86)in steem • 2 days ago선물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부드럽고 맛있는 양갱이 연세 드신 분들이 드시면 좋을것 같다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어 먹었다bbn1 (79)in zzan • 2 hours ago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하늘이 맑다. 흰구름 두둥실 한다. 스팀도 그랬으면 좋겠다. 오늘도 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싶고 행복한 부자의 길을 가고 싶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길을 걷는다. 이 걸음, 스티미언들의 모든 걸음이 스팀의 성장 에너지가 될 것이다. 오늘도 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vv2 (78)in zzan • 1 hour ago만세! 날이 포근해졌다.날이 많이 포근해졌다. 눈이 많이 녹았다. 도로에 눈은 다 녹았다., 그러나 응달과 높은 산의 눈은 그대로다. 그래고 날이 많이 푸근해졌으니 살 거 같다., 출근길에도 걸음이 아주 상쾌했다. 오늘도 좋은 날 행복을 그려가는 날이다. 근데, 점심은 뭘 먹을까...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보람이 가득 찬 날 되세요.optv1 (78)in zzan • 1 hour ago유튜브로 본 오늘jjy (82)in steemzzang • 21 hours ago함께 읽는 시누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마치 장단을 친다 하늘이 먼저 알아듣고 볕을 쏟아내고 땅도 솔기를 터준다 파르르 냇물도 묵직한 이불을 털고 칩거를 끝냈다 경칩/ 김명배 어디를 짚어도 맥박이 온다. 살아있는 땅 나무를 구르면 하늘을 메우는 숨방울, 들을 구르면 눈 높이까지 솟는 공깃돌 위로 날아오르는 숨방울…steemzzang (81)in zzan • 2 days ago눈이 또온다.눈이 또 온다. 어제 낮에 화창하기에 내일 눈 온다는 예보는 틀리겠지 했다. 그런데 눈이 내린다. 걱정이 된다. 길이 많이 미끄러워서이다. 아침에 나가 걸어보니 많이 미끄러웠다. 어제 낮에 녹았던 눈이 물이 되어 길에서 그대로 언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그 위에 눈까지 오면 이건 사정 안 봐주는 미끄러움이 있다. 이런 날은 더욱…cjsdns (88)in zzan • 3 days ago눈이 왔다.일어나 보니 눈이 제법 왔다.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지 싶어 혼자 나가려 옷을 챙겨 입는데 옆지기가 일어난다. 눈이 많이 왔어, 그냥 더 자~~ 눈이 많이 왔냐며 따라나선다. 눈길을 걸었다. 이제 올해는 이렇게 푹신한 눈길을 걸을 기회가 없을 것이다. 수분을 잔뜩 먹은 눈이라 아주 부드럽게 밟힌다. 내 마음이 이렇게 부드럽지 하는 생각이…optv1 (78)in zzan • 17 hours ago유튜브로 본 오늘vv2 (78)in zzan • 19 hours ago오늘해도 넘어간다.오늘 해도 넘어간다. 길어진 해 덕분에 아직 밝으니 이 또한 어찌 좋지 아니한가 바삐 달리는 전동차처럼 나도 바쁜데 뭐가 바빠 이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오늘이 경칩 계칩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오늘 알았어라. 계침이 먼저고 나중에 경칩으로 바뀐 듯 오늘은 포근했다.osj (77)in zzan • 19 hours ago기다리니 간다.기다리니 간다. 앉아서 가니 다행 서울에서 서울구경 실컷 했다. 오랜만에 강남엘 갔다. 아주마니커라사대마시나는고시께해시라.bbn1 (79)in zzan • yesterday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스팀으로 부자가 되는 길 첫 번째는 스팀에서 활동하는 일이고 두 번째가 스팀을 모으는 일이고 세 번째가 스팀을 가지고 뭔가를 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는 것이고 네 번째는 그 생각을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이다. 오늘도 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kyju (77)in hive-183959 • 9 hours ago명언 하나 사진 한장사람들이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모든 것을, 나는 해냈다. -- 메이 웨더 -- kr zzan atomy krsuccess photography upvu avledodoim (86)in steem • 3 days ago눈눈이 많이도 내렸다 눈이 10센티 이상 온 것 같다 삼월은 봄인데 많은 눈이 내려 깜짝 놀랐다 우리 동네 기타 둥둥 교 멋진 다리다 다리 밑에서는 피라미도 잡고 사금 채취 를 한다 아저씨들 금 부자 되셨을까 눈이 많이 내려서 걷기가 힘들다 등에서 땀이 난다 목까지 아프다 어제저녁에 비를 맞으며 걸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