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blurt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hive-180932zzansteemhive-150122hive-166405photographyhive-183959hive-144064hive-185836hive-183397uncommonlabhive-101145hive-188619hive-184714hive-103599hive-139150hive-145157hive-179660hive-193637hive-103393hive-109690hive-180106TrendingNewHotLikerscjsdns (89)in zzan • 15 hours ago밀려가는 걸까 흘러가는 걸까 끌려가는 걸까...봄은 왔는데 왔다는데 어이 된 일인지 눈도 마음도 혼탁해지고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강물은 흘러 가는걸가 밀려 가는걸가 빙하는 흘러가는 걸까 밀려가는 걸까 세월은 밀려가는 걸까 흘러가는 걸까 끌려가는 걸까 그 말이 그 말 같으나 들여다보면 다른 말이다. 인생은 삶은 밀려가는 걸까 흘러가는 걸까 끌려가는 걸까 그것도 아니면 무엇인가에 올라타고…cjsdns (89)in zzan • 2 days ago날갯짓은 부는 바람에 맡길 수도 있다.그날이 오늘이다. 오늘이 그날이다. 미리 정하여 어기지 않을 것을 다짐한 그날 소중하기에, 소중히 해야 한다 지켜지는데 의미 있고 지켜짐은 새로운 씨앗을 품는 일 그게 약속이고 생명이다. 설령 지키지 않아도 지켜지지 않으면 안 된다. 지키는 것과 지켜지는 것은 같으나 다르기 때문 지키지 않는 것은 나무랄 것이 아니나 지켜내지 못하는…cjsdns (89)in zzan • 3 days ago쉬 피울거 같다.쉬 피울 거 같다./ 쉬 피울 거 같다. 그럴 거 같다. 겨우내 속을 태우더니 다음 주에는 필 거 같다. 활짝 피워 낼 거 같다. 4월이 오기 전에 피워 낼 거 같다.cjsdns (89)in zzan • 4 days ago뜨이는 눈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헛소리에... 변명에 변명이 줄타기를 하며 끝이 보일 거 같은 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도 이 정도면 하늘은 나는 벌도 땅을 기어가는 개미도 알겠다. 감았던 눈들이 하나 둘 뜨이고 있다. 멀지 않은 듯하다. 아무래도 그의 말이 예언인듯하다.cjsdns (89)in zzan • 5 days ago봄이면 가슴이 울렁이는 이유스팀 10$ 가능한가...?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보다는 헛소리 하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가 아닌 된다고 믿는 사람이다. 어쩌면 첫 번째 아이를 얻었을 때 갖는 그런 마음 기대 같은 것으로 온 정성을 다 쏟아내며 키우고 지켜보는 것과 비슷한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그래 그런지 늘 그것은 내…cjsdns (89)in zzan • 5 days ago서글프지만 밥값을 하려는 모양이다. 서둘러 나서려다 보팅은 하고 나가자 했다. 그러나 로그인이 안된다. 이게 뭔 일이지 생각을 하며 다른 계정도 해보니 역시나 안된다. 어제부터 말썽을 부리는 거 같다. 그냥 나섰다. 8시 20분 예약이라 서둘러야 했다. 접수를 해놓고 기다려도 호명하지 않는다. 8시 10분 전에 도착하여 접수하고 30분이 넘었는데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offgridlife (74)in hive-136769 • 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Spring has sprung …is Winter done ?Well …. They tell us that Spring has arrived. But we still have lots of snow. It’s starting to melt. Lola will miss the snow in our Town. Filmed with iPhone 15. Created with Blurt.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