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dokdo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steemzzanhive-183959hive-180932hive-166405uncommonlabhive-185836hive-183397photographyhive-150122hive-144064bitcoinhive-188619lifekrsuccesshive-139150hive-103599hive-101145hive-124908hive-184714hive-106183hive-165987TrendingNewHotLikerssoosoo (76)in kr • 2 hours ago[일상] 로또각목이 칼칼해서 사탕을 깠다. 그런데… 이거 로또각인듯.himapan (76)in upvu • 3 hours ago동양화미대 학생이 그린 동양화라고 뜨길래~~~soosoo (76)in kr • 21 hours ago[정보] 공항에서 상자가 필요할 때제주 하나로마트에서 선물도 할겸 액상티와 젤리를 좀 샀다. 아, 뭘 사올까 싶어 백팩 하나 매고 간게 패인. 캐리어를 들고 갔으면 간단한 문제를 어깨가 빠지도록 무거운 짐을 지고는 고생을 진탕했다. 제주에서 산 것들은 수화물로 붙이려니, 쇼핑백이라 붙이기가 애매하다. 그럴 때 필요한 곳이 이 수화물보관소. 종이상자를 팔고 테이프로 붙여준다. 상자값…himapan (76)in upvu • yesterday금선대 한다!한국불교의 맥을 지켜낸 만공 선사가 지었다는 덕숭산 금선대에 다녀왔다. 오늘이 만공 대 선사 열반 78주기라고 한다dozam (72)in zzan • 23 minutes ago[24-11-21] 당할 뻔어제 유수님의 피싱 이야기를 읽은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런 문자가 띠릭 왔다. 사촌 이름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누르려고 하다 잠깐 생각해 보니 백부님은 오래 전에 작고 하셨다. 이런! 피싱이로구나! 황급히 사촌 단톡방에 캡처해서 올리니 다들 이 문자 받았다고 한마디씩 한다. 사촌 휴대폰 번호가 털렸던 거다. 또 다른…himapan (76)in upvu • 2 days ago백마강 & 고란사고란사 공양간에서 특식 먹고 천안으로 돌아가는 중dozam (72)in zzan • 22 hours ago[24-11-20] 대기업의 맛이 좋구만배추와 무가 영 별로다. 속이 덜 찬게 많고 무도 작다. 그래도 얼기 전에 일부는 비닐하우스로 옮기고 잔챙이들은 몇년 째 재활용 중인 인삼 가림막으로 덮었다. 그러다 보니 배가 고프고 배고프면 내가 사나워지기 때문에 뭐라도 끓인다. 오늘은 냉동실에 넣어뒀던 칼국수를 끓여봤다. 음….. 좋은데? 역쉬 대기업의 맛이야!soosoo (76)in kr • 3 days ago[일상]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를 보고스포츠엔 관심이 거의 없지만, 사람들이 종종 이번 경기를 이야기 하는 걸 들었다.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기에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그 옛날 상대 귀를 물어뜯는 등 그가 스포츠맨쉽이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진 않지만 58세의 나이를 불식하고 경기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왠지 멋져보이기도 했고. 그런데 주먹도 거의 뻗지 못하는 걸 보고 나이 앞에…dozam (72)in zzan • 2 days ago[24-11-19] 만추작은 산골짜기에 물이 졸졸 흐르고 그 물이 모인 조그만 웅덩이에 노란 융단이 덮였다. 늦가을….. 조금 더 누리고 싶은데.himapan (76)in upvu • 4 days ago개인용 컵을 가져오지 않으면 커피 안판다!영국의 어느 커피숍은 자신의 컵을 가져오지 않으면 커피를 팔지 않는 다는 방침을 세우고 가게 내부를 일회용 컵으로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이 내세운 방침은 가장 강력한 행동으로 제대로 된 영업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영업 방침을 크게 환영합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Otto’s coffee house & kitten hopes…dozam (72)in zzan • 3 days ago[24-11-18] 청첩장 두 개재직 시절에 옆자리에 앉았었던 신규 직원이 장가를 간단다. 아들뻘이라 구엽기도 해서 이런 저런 업무 요령을 가르쳤는데 MZ답지 않게 예의바르고 성실했다. 빠른 일처리에 덕도 봤다. 사내 연애로 8년 연상녀란다. 사랑에 나이차가 뭔 상관? 무조건 축하해줬다. 그런데 더 놀랐던 것은 나와 대각선에 앉아 있던 여직원도 결혼을…himapan (76)in upvu • 5 days ago국민의 소리국민의 소리를 나몰라라 하는 넘들!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넘들! 국민이 뽑아줬는데!dozam (72)in zzan • 4 days ago[24-11-17] ‘이 구역에 미친 존재감’은 건재하다재작년 쯤에 글 올렸던 (찾아보려니 너무 밑으로 들어가 있다) 고양이다. 분식집 사장이 밥 챙겨주고 영양제와 약을 먹였던 그 고양이를 오랜만에 만났다. 인근 원룸에서 기르다가 버려진 냥이라고 했다. 분식집 사장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고, 너 어찌 사니 했더니 원룸촌에서 멀지 않은 산밑에 터를 잡았나 보다. 한눈에도 영양…dozam (72)in zzan • 5 days ago[24-11-16] 오늘은 밭에배추 속이 제법 꽉 찼다. 두 포기 뽑아서 밑동은 자르고 집에 가지고 와서 쌈으로 먹었다. 고소한 지고…. 근데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마늘밭 비닐 속에 풀이 미친듯이 들고 올라온다. 조금 뽑다가 포기…. 이웃 논밭 위로 떼지어 나는 철새들. 아직은 논에 나락이 푸짐하다. 비가 후드득 떨어지더니 이슬비가 왔다. 그래도…himapan (76)in upvu • 7 days ago수능일이었는데!세상의 아이들은 시험을 잘 치루었는지 개의치말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dozam (72)in zzan • 6 days ago[24-11-15] 못 말려.아주 들어가겠구나. 너를 누가 말리니.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