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dokdo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hive-183959steemhive-185836hive-180932hive-166405hive-150122uncommonlabphotographyhive-144064hive-188619hive-101145hive-183397hive-145157bitcoinhive-193637lifekrsuccesshive-181136hive-184714hive-109690hive-113376TrendingNewHotLikershimapan (76)in upvu • 4 hours ago뜻밖에 득템, 눈 맞은 홍시가을 단풍속의 감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다. 깊어가는 가을에 짙은 빛깔의 감을 찍으면 마음이 차분해 짐을 느낄수 있다. -참 이상도 하지- 어제 찾은 산사에 눈이 나리고 있었다. 요즘 감나무에 감은 따지를 않는다. 아마도 까치밥으로 하라고 그러는것 같다. 깊은 산중에 눈이 오니 감을 눈이 감싸고 있다. 아마도 추운 산속에서 잘 견디라고 흰…himapan (76)in upvu • yesterday눈 오는 날 산에가자많이도 미끄러운~~~ 그래도 좋았던 산행dozam (72)in zzan • 2 hours ago[24-12-22] 친구 찾아 삼백리친구의 홀로 봉양은 어느새 10년을 넘어가고 있다. 친구의 엄니는 시골에서 큰아들 내외와 손녀들 키우며 농사 지으며 사셨다. 노인대학 반장, 부녀회장, 교회 권사님 등 다양하게 활동 하셨단다. 손녀들이 다 크고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결혼 안한 네째와 살겠다고 선언했다. 2년만. 그러다 어느새 10년이 넘었고 구십이…soosoo (76)in kr • 2 days ago[!] 희안한 사람들자기사람들을 과롭히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보스둘이 있다. 저런 쓰레기가 있나 싶어 화가 나다가도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저러고 살까 하는데 생각이 미치면 좀 불쌍해진다.dozam (72)in zzan • 21 hours ago[24-12-21] 서울 나들이친구네 집 방문. 오랜만에 서울. 술이 술술…… 너무나 진솔한 내 친구. 어느새 40년지기. 술 익는 밤soosoo (76)in kr • 3 days ago[pic] 네란유행조짐요새 네란이 유행인뎅… 집에 포케만든다고 사다놓은 메추리알로 나도 한 번 해봄.himapan (76)in upvu • 3 days ago살얼음이 깔렸다.올 겨울 처음 보는 살얼음? 얼음이 내려앉은 계곡! 물고기들은 얼음 밑에서 유영을 하고~~~ 추운 겨울을 어찌 지낼까? 올겨울은 물고기들 처럼 조용히 살아야 하나? 추위를 뚫고 잘 참아내자~~dozam (72)in zzan • 2 days ago[24-12-20] 오늘도 이상한 그림 뜨나?그러네. 이상한 그림이네. 왜 그럴까요? 오늘은 건고추 완판했다고 자랑하려 했더니만. ㅋㅋ 당근이 농산물 판매를 막아서 한달 정지 먹었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햇건고추가 묵은 고추 되어 가는 판이라 안달하다가 안되겠다….. 탈퇴해서 재가입하자! 일주일 유예 기간이 끝나고 다시 가입해서 올렸더니! 기다렸다는듯 세껀이…dozam (72)in zzan • 3 days ago[24-12-19] 추운날 짬뽕 한그릇추워서 발발 떨면서 짬뽕을 먹으러 갔다. 맛은 평타. 이 집을 오픈했던 사람을 기억하는데 주인이 이년전에 바뀌었단다. 오래 전 우리는 툭하면 애들과 함께 이 집 짜장을 먹었었다. 삼천원 일 때. 그 집은 딸만 셋었다. 자판기 커피를 잘 마셨던 작고 앙증맞었던 아이는 어디서 성년이 되어 있겠지. 우리 애들처럼. …himapan (76)in upvu • 4 days ago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거보고 느끼는것 없는지? 보수 태극기부대 엄마부대 사랑교회 등등등 정신 차려라~~ 이분들을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겠나?himapan (76)in upvu • 5 days ago수행의 흔적수행자들의 신발을 보았어요. 많은 고뇌가 신발의 해짐에서 읽어낼 것 같아요. 수행자의 생각이 담겨 있는 듯도 하구요. ![IMG_3747.jpeg](UPLOAD FAILED)soosoo (76)in kr • 6 days ago[영화] 1987영화 '서울의 봄'이 시작이었다면, 이후의 사건 중 하나를 다룬 '1987'을 추천. 진짜 맴찢이니 작정하고 시청.dozam (72)in postingcuration • 4 days ago[24-12-18] 추우니까 따뜻한 나라 생각이…스페인 어디더라. 짚시처럼 보였던 여인이 음악도 없이 춤을 추며 호객하던 상점. 사진을 주욱 훑다 보니 이런 게 나온다. 농한기에 날도 추우니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다.dozam (72)in zzan • 5 days ago[24-12-17] 피싱 소동 끝에….난리를 폈던 어제가 지나고 아침에 은행으로 달려간 가족1. 은행 직원이 뱅킹 앱을 살펴보더니 이상 없다고 하더라고. (근데 어제 콕뱅킹 앱에 들어가 시험삼아 이체를 하려 했더니 주민증 첨부하라고 떴었다. 여기에 악성코드를 깔았다고 단정하고 닫아버렸다. 나도 분명 같이 봤다.) 근데 은행에 갔더니 아무 이상없더라고. 귀신이 곡할…himapan (76)in upvu • 6 days ago또 다른 하루가 시작 되었다.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다.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날이다. 잘 지내고 나오시길~~soosoo (76)in kr • 7 days ago[숲속친구] 단감나무, 드디어 단풍단감나무가 왜 올해는 단풍이 안지나 했는데, 겨울초입에 성큼 들어서니 이제야 샛노랗게 단풍이 졌다. 한 번 져 본 경험 때문인지, 처음 단풍을 맞이하던 작년엔 병든 잎처럼 얼룩덜룩하더니 올해는 저렇게 예쁜 색을 내며 잎 골고루 단풍이다. 씨앗 하나 심었는데, 저렇게 2년을 지내고 단풍까지 드니, 이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너무 어렵게 버티지…club-0n0s (58)in kr • 3 days ago커피도 맛있는 빵맛집 파리바게뜨dozam (72)in zzan • 6 days ago[지금은독서중] 글이 성성하게 살아있는 최진영 작가의 '원도'전에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과 '해가 지는 곳으로'를 읽었을 때도 참 흡인력 있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라고 감탄했다. 이 책 역시 놀라운 문체와 주제를 지녔다. 오죽하면 2013년 발표했던 책이 5년 후에 절판되었는데 중고시장에서 서너 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2024년에 다시 출판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왜 죽지…himapan (76)in upvu • 4 days ago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거보고 느끼는것 없는지? 보수 태극기부대 엄마부대 사랑교회 등등등 정신 차려라~~ 이분들을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겠나?dozam (72)in postingcuration • 7 days ago[24-12-15] 오늘은 도서관바람 불고 비도 흩뿌리고 구름이 뭉쳐다니다 흩어지고 이런 날은 도서관 콕. 이파리들이 바람따라 뭉쳤는데 아직도 곱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비록 도서관 꿀잠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