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kr-writing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hive-183959hive-185836hive-180932hive-166405hive-144064hive-150122steemhive-101145uncommonlabhive-188619hive-184714hive-183397bitcoinhive-145157hive-180301krsuccesslifehive-193637hive-103599hive-139150motivationTrendingNewHotLikersqrwerq (72)in kr • 17 hours ago일요일오늘도 할일이 많다. 할일이 많은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할일이 많으면 시간이 많은 걸 부러워하고, 시간이 많으면 할일이 많은 걸 부러워하고...qrwerq (72)in kr • yesterday토요일오늘은 벌써 2번째 토요일이다. 이따가 혼인식에 가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약간 귀찮은 것도 없잖아 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기쁜날인만큼 축하해주고 올 예정이다. 사실 사람들이 (특히 신규 커플들이) 축의금만 따지는 경향이 많은데, 부러 시간을 들여 다녀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마음을 쓰는 것임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qrwerq (72)in kr • 3 days ago열흘벌써 2025년도 열흘이 지났다. 이는 한달의 1/3이자, 1년의 약 3% 이다. 하. 시간 정말 빠르다.qrwerq (72)in kr • 4 days ago이용상대방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순간, 이미 상대방은 알고 있다. 대놓고 피드백을 하지 않을뿐. 주위에 그런 사람이 최소 하나 쯤은 있는데, 본인은 그걸 자랑스러워한다는게 문제. (상대방을 이용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qrwerq (72)in kr • 5 days ago잘 버리기이제는 일이 너무 많이 쌓여서, 우선순위대로 잘 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qrwerq (72)in kr • 6 days ago중간중간끼어들어오는 이벤트가 참 별로다. 누구나 바쁘고 다들 바쁘다.qrwerq (72)in kr • 7 days ago순식간에시간이 어찌어찌 빨리 흐른다. 벌써 2025년도 만 5일이 지났다.yunta (59)in krsuccess • 7 days ago위로출근 시간대의 도로는 여전히 막혔다. 갓 솟아오른 겨울 아침의 태양도 어제처럼 뿌연 오렌지빛이었다. 운전을 하면서 바라본 차창밖의 모습은 변함없이 평범했다. 하지만 오늘은 이런 평범한 일상이,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이 더없이 고맙게 느껴졌다. 몇 시간 전의 일이 현실이 아니라 지독하게 생생한 악몽 같았다. 다행히 ‘그 사건’이 해제되고 나서 오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