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momscafe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steemhive-183959hive-185836hive-180932photographyhive-166405uncommonlabhive-150122hive-183397hive-101145hive-188619hive-144064bitcoinkrsuccesshive-193637lifehive-145157hive-184714hive-181136hive-109690hive-103599TrendingNewHotLikers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1 hours ago썰어먹겠다는 저 의지~~^^동네 삼겹살집은 문턱이 닳도록 가면서 스테이크전문점은 지금껏 아이들과 가 본적이 없습니다. 가격도 쉽게 갈 수 없는.. 그럼에도 오늘은 큰맘먹고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았습니다..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되서 오늘 런치로다가.. 게다가 자그만치 1인 1 스때크~~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 줄 안다고.. 비싼 거 먹을라면 열심히…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yesterday유명하다는 더 장인 파지약과약과 중에 엄청 유명하다는 약과.. 달지 않아 맛있긴 한데,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비싸긴 하네요..맛 보시라고 시댁과 친정에 두팩씩만 보냈어도 배송비까지 하니 가격이 쫌 되네요.. 한번쯤 사먹어 볼만 한 맛입니다~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 days ago8살 인생 첫 턱시도피아노가 너무 싫다던 녀석이.. 피아노 학원이 그만 다니고 싶은 학원의 무동의 1위 협박 반, 달램 반 보내기를 1년 반.. 2년 가까이 보낸 시간우 배신하지 않는지.. 아이의 피아노 반주실력에 갑자기 깜놀~^^ 이제는 바이올린노 배우고 싶다네요.ㅎ 그나저나 턱시도 입은 아들..너.. 너무멋있잖어~~ㅋbluesky81 (68)in hive-199903 • 11 hours ago케이크출근을 하고 퇴근하려는데 국장님이 케이크를 주문했다면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잠깐기다렸더니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로 주셨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요. 선물 받은 케이크 가지고 와서 어머님과 아이들과 같이 나우어 먹었은데 케이크가 맛있었어요. 초코케이크인데 부드럽고 촉촉한데 중간중간 초코렛도 씹히고 마시멜로도 들어 있더라구요. 저희 집에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4 days ago아이들 때문에 울고 아이들 때문에 웃고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는 매년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쿠폰파티를 합니다..1년동안 보상으로 100점 200점씩 받은 쿠폰을 모아 쿠폰파티에서 장난감, 과자류 등과 교환하게 되지요..8살 우리 막둥이가 기대하고 고대하며 기다리던 날이었답니다. 그런데 학원이 끝나고 아이가 들고온 하얀 봉지에 들엉있는 내용물을 보고 모두들 의아해 하며…bluesky81 (68)in hive-199903 • yesterday제육볶음과소불고기오후에 출근을 해도 되서 친정집에 아침에 갔다왔어요. 밥 차리기는 귀찮아서 엄마 모시고 가까운 음식점에 가서 제육볶음과 뚝배기소불고기를 주문했어요. 엄마는 밥맛이 없으시다고 하셔서 소불고기만 저랑 나눠먹고 제육볶음은 포장해갔어요. 엄마가 잘 안드시니 저도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엄마가 밥을 잘 안드시네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5 days ago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누군가 물어볼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 아이를 셋이나 키워 왔지만 아직도 엄마로서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어제는 아이가 전교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에 기쁘고.. 오늘은 영재교육원 시험보고와서는 자신만만하던 아이가 불합격 통지를 받아서 화나고, 속상하고.. 일희일비하는 나를 반성하며.... 앞으로 잘 좀 하자ㅜbluesky81 (68)in hive-199903 • 2 days ago팥죽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죽시키는김에 애들 먹일 죽이랑 어머님 드릴 녹두죽이랑 팥죽을 주문했어요. 녹두죽도 좋아하시는데 약을 드셔서그런지 입안이 쓰다고하시며 많이 못드시더라구요. 저는팥죽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편인데 오늘은 그냥먹었더니 담백하기만 하고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3분의1 정도만 먹고 남겨 놓았네요. 내일은 설탕이나 소금을…bluesky81 (68)in hive-199903 • 3 days ago햄버거어머임께서 모암 있다고 나가신다고 하셔서 둘깨랑 같이 어머님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에 둘째가 햄버거 넉고 싶다는거에요. 드라이브 트루로 살까하는데 둘째가 매장가서 먹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햄버거 가게에 갔어요. 저는 콜라 대산에 커피를 시켰는데 아이가 콜라를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 반만 먹게했어요. 수다스러운 둘째랑 햄버거 잘 먹고 왔네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5 days ago곱창전골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점심을 준비해 왔어요. 20명 분량의 곱창전골을 직접 만들었다며 반찬이랑 같이 싸 왔어요. 전골에 곱창이랑 차돌박이랑 넓적당면까지 넣어서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대용량의 음식을 준비하기도 힘든데 정말 멋진 선생님이신것 같아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6 days ago분식회사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장이섰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장도 구경할겸 돌아보다가 분식을 시켜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떡볶이, 순대, 튀김, 꼬마김밥, 오뎅까지 골고루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순대가 맛있고 튀김도 바삭바삭하니 맜있었어요. 날씨가 추우니 오뎅 국물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분식을 다먹고 게 튀김도 맛을 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