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 Collective & Cafe
크루 카페
캐나다 왕립은행 본사였던 1920년대 지어진 이 건물은 2010년부터 버려진채로 방치된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 크루라는 카페로 재탄생했습니다. 웅장한 건물 인테리어 때문이라도 몬트리올에 여행을 가신다면 한번은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뉴욕 도서관에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입니다.
예전 은행창구였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저희는 커피와 함께 연어 베이글, 샐러드를 시켰는데 간단하게 브런치를 즐겨도 좋습니다.
구운 연어 베이글.
샐러드.
카푸치노.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예쁜 머그잔에.
무료인터넷도 제공하고 있고 시간당 가격을 지불하면 작은 작업 공간도 대여해줍니다.
이번 몬트리올은 뉴욕에서 차로 5시간30분정도 운전해서 직접 갔었는데요. 가을이라 단풍이 참 예뻐서 운전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네요. 조금씩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최근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웹사이트: crewcollectivecafe.com
주소: 360 Rue Saint-Jacques, Montreal
여행지 정보
● 360 St Jacques St, Montreal, Quebec H2Y 2N1, Canada
관련 링크
● https://crewcollectivecafe.com/en
카페가 아니고 미술관 같은 착각이들 정도이네요.
멋진 곳 소개시켜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반님 감사해요~ 저도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