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혼자 떠난 생일여행 8

시원했던 정션시티몰을 뒤로하고
꼭 가고 싶었던 샨누들을 먹기위해 출발!

정션시티몰에서 좀 걸어가면 샨누들이 있는데
술레파고다 근처에 있다.
그래서 차라리 숙소를 이쪽에 잡았으면
더 편했을텐데...하는생각ㅋ

우와!!!
에펠탑 저리가라네~
(아직 파리 못가본 1인ㅋㅋㅋㅋㅋ)

황금빛 자태가 멋지다! ^^b

짜쟌~

한국에서 미얀마에 관한 자료 찾으면서
사람들이 샨누들 샨누들 해서
막- 매장이 엄청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으니 여기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를 쭉- 보고-
누들이랑 아보카도 쥬스주세요.

나는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직원 아저씨께서 엄청 열심히, 재미있게
일하셨다.

샨누들과
아보카도 쉐이크는 내 계획에 있던
음식들이었는데
더워서 아보카도 쉐이크를 따로 찾아서
먹는대신 그냥 샨누들 집에서
내맘대로 아보카도 쥬스로 변경함ㅋㅋㅋㅋㅋ

앞 좌석 남자분의 옷 처럼...
미얀마의 우기는.........더웠다;;;;;;;;;;;ㅋ

기본반찬이 셋팅되고-

나왔다!!!!!

국물부터~
크~ㅋㅋㅋ

면타임!ㅋ
빵떡면을 좋아하는 나는ㅋㅋㅋ
정말 신나게 면을 먹었다.

두둥- 아보카도 쥬스 등장!

다 먹었다...ㅋㅋㅋ
자- 다음장소로 이동-

이 아니고-ㅋ

하나를 더 주문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어떻게 한그릇만 먹고가지?
난 뭔가 아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주문한건 첫번째 보다는
면이 더 얇다.

(내 취향은 첫번째!ㅋ)

매콤한 소스를 약간 올려서-

열심히 먹기 시작한다+_+
두그릇 먹는 사람은 나밖에 없나봐;;;;;;;;;;;;

주소 참고!! :D

자- 이제 배도 부르니 주변 구경을 할까?

여행지 정보
● 미얀마(버마) 양곤 999 샨 누들 샵

[미얀마]혼자 떠난 생일여행 8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