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자연 경관의 끝판왕.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호주 여행 세번째이자 마지막 호주여행의 종착지를 소개해드려요.
이미 이전 블로그에서 호주 멜버른 하면 꼭 가야하는 2가지를 말씀드렸어요~
첫번째는 퍼핀 아일랜드에 있는 펭귄이었고, 두번째는 바로 이 그레이트오션로드 라는 곳입니다.
위의 사진 그대로 끝없이 펼쳐진 해안 절벽 바로위에 길이 나있어서 드라이브 할수 있는 코스고, 저처럼 투어를 신청하면 펭귄과 같은가격 약 8만원 대의 가격으로 하루 즐겁게 다녀 올수 있어요~

사진이 많아서 멋있는 사진들만 골라서 소개 해드릴게요~
펭귄투어와 마찬가지로 호텔 픽업이 가능한 투어를 신청했고요, 길이 생각보다 멀어서 중간에 내려서 티타임도 갖고 그랬네요~ 서두가 길죠???ㅋㅋㅋ 얼른 보여드릴게요.

첫번째 포토 스팟입니다. 끝없이 펼처진 수평선과 지평선이 만나서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관경을 연출했어요. 사람이 없어서 더욱 이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와 중에는 한국인지 호주인지 분간이 안되는 한국적인 곳도 있었고요~~

중간에 한 빌리지를 들려서 푸드코트를 가서 먹은거에요.
호주에 유명? 하다기보다는 꼭 먹어보는 음식중에 하나인 피시엔 칩스.... 제가 참 않좋아하는 관계로 이렇게 통닭 한마리하고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메인플레이스로 이동했어요.

버스가 주차하고 내리자 마자 바로 보이는 저 헬기.... 이 헬기를 타고 절벽을 날수도 있어요~
1인당 약 15만원 정도 한다는데 관광으로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할게 꼭 버스기사님과 조율해서 시간적 여유가 되는지 알아보셔야합니다. 웨이팅이 있어서 이걸 타려면 제가 아래에서 사진찍은 위치로 갈수가 없으니까요~!!

참 그리고 한국 신혼여행 온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전.....머쓱;;; 코쓱;;;;

먼저 본 해안입니다.. 시원한 바다색이 절 반겨주는데 너무너무 시원한거있죠?
사진에 저 멀리 사람들 보이시나요? 그쪽으로 이동할수 있도록 데크가 다 마련되어있어요~

우와~~~~ 하는 감탄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한국에도 이런곳 제주도에 비스무리한?? 곳 있은거같긴한데 적어도 이 절벽은 끝이없어요.
그도 그럴것이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 절벽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뭔가 요새???
같은느낌의 장소였어요.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해적이 있었다면 꼭 아지트 하고 싶을만한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구경하고 호텔로 오는길....
확실히 버스를 많이 타면 졸려요~ 벌써 밤이 됐네요~~ 오는길에 멜버른 강가에서 야경 하나찍고 바로 뻗었습니다.

이상 하루일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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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 Ocean Road, 원가라 빅토리아 주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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