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은 놀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마로니에 공원이 위치하고 또 대학로가 구성되어 있어
연극을 보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오늘은 서울에서 하룻동안 데이트 하기에 좋은 혜화역에 대해서 소개하려고한다.
개인적으로 혜화역에 가면 연극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오늘 추천할 연극은 "옥탑방 고양이" 이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연인끼리 보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연극 중 하나이다.
연극을 보고 나와서 마로니에 공원을 걸으면서 연극에서 느꼈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지금은 좀 춥지만 날이 좋다면 서로 이야기도 하고
가끔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 공연을 듣는것도 좋다.
밥은 간단하게 별다방 미쓰리 라는 곳에서 떡볶이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적당히 배가 불러서 아주 맛잇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을 잘못 맞춘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먹지 못할수 도 있다.
대망의 마지막은 낙산공원이다.
최근에 미디어를 통해서 정말 많이 나온 곳이지만
그래도 엄청 좋다.
특히 밤에 가면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하지만 겨울에 간다면 추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 혜화역
● 서울특별시 이화동 혜화역.마로니에공원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별다방미스리 대학로점
● 서울특별시 창신동 낙산공원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도시락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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