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꼭 한번은 들린다는 겐팅하이랜드를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친스위 사원입니다.
약 2000m에 위치한 겐팅하이랜드 바로 아래에 위치한 사원으로 말레이시아 사원의 특징인 유교, 불교, 도교의 특징이 혼합된 사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겐팅하이랜드를 건설할 당시 사망한 노동자들과 겐팅하이랜드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원이라고 하니, 겐팅하이랜드 가는 길에 한번 들러봐야겠죠? ^^
사원으로 진입하면 우측에 기와장으로 지붕이 씌워진 곳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사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원안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불상은 거대한 바위를 그대로 깍아서 만든 불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음부위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 불상을 자세히 보면 각각 조각을 해서 붙인 자국이 보입니다.
사원 뒤쪽으로 오솔길이 있는데, 이는 사람이 죽은 뒤 심판을 받고, 지옥과 천당을 표현한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는 길목인데, 정성껏 기부하라고 기부함이 있더라구요.
이 곳은 천당을 표현한 조각이라고 합니다.
멀리 겐팅하이랜드의 호텔건물이 보이네요.
겐팅하이랜드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사원이라고 하니, 겐팅하이랜드를 가기전 잠깐 들러봐야겠죠? ^^
감사합니다.
여행지 정보
● Chin Swee Caves Temple, 겐팅 하일랜즈 파항 말레이시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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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짱짱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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