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THE CONCHE 초콜릿을 태워서 먹는다?

in tripsteem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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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HE

In Village Market Boulevard Southeast

버지니아주의 리스부르크에는 빌리지마켓이 있습니다.
부층들이 모여사는 것 같은 아주 평화로운 마을인데요.

이 마을에는 여러 마켓들이 즐비합니다.


THE CONCHE 는 핸드메이드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팸투어에서 초대를 받아서
갔더니 조금 특별한 초콜릿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손으로 하나하나 초콜릿을 만들고
동그랗게 공처럼 뚜껑도 초콜릿으로 만들고...


이걸 토치로 태워버리는데요 ㅡㅡ...


이렇게 공뚜껑이 녹으면서
안에 초콜릿과 함께 녹아버리는...

물론 맛있습니다.
다만 탄내가 조금 나긴합니다 :)



더 중요한 가격은
60불이 넘는다는...
멀리서 온 저희들을 위해
멋진 토치쇼를 보여준 THE CONCHE.

유명한 지역이 아니다보니
여행으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지만
혹여나 워싱턴 DC 인근을 방문하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지 정보
● The Conche, Village Market Boulevard Southeast, 리스부르크 버지니아 미국



[미동부] THE CONCHE 초콜릿을 태워서 먹는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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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nsely incredible!

토치로 초콜릿을 태운다니 정말 특이하네요~
직접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탄맛이 좀 나긴한데 한번쯤은 괜찮은 경험입니다 ㅋㅋ

눈 앞에서 보면 또 색다를 것 같아요 ㅎㅎㅎ 보는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ㅎ

맞아요 르바님. 확실히 눈이 즐거웠어요 ㅋㅋ

초콜릿 하나가 60불은 아니겠죠 ㅡㅡㅋ

아 저건 스폐셜한 메뉴라 하나에 60불 맞습니다 ㅋㅋㅋ 세금 합치면 ㅎㄷㄷ..

초콜릿 하나에 60불!!!! ㅎㅎ 전 누가 시키면 구경할래요.ㅋ

저도 공짜로 먹어서 먹은거지 아니면 안먹었을거에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tsguide입니다. 투어에 포함된 건가요? 초콜릿을 저렇게 토치로 태워 만든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맛을 떠나 눈으로 즐겨보고 싶어집니다ㅎㅎ

초대받은거라 투어에 들어가는 곳이 아닌 일반적인 맛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동글동글 예쁜 초콜릿을 토치로 태워 먹는군요. ^^
아무래도 색다른 경험을 위해 만들어졌나봐요.
갑자기 달달한 초콜릿이 먹고싶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