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를 타고 구리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잠실을 지나..암사동부근에 이르면
도로옆에 선사 암사유적지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그곳을 지나기에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어요..방문하기로
어른 500원 청소년 300원
다둥이카드를 가지고 가면..무료
유적지에 입성..
이런 움집을 보면..
평소 다른 곳에서도 비슷 비슷한
것을 본 느낌이 들어 그리 새로운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죠..
유적지를 돌아보며..
최대한 그 옛날로 되돌아 가기 위한
느낌을 가져봅니다.
구석기와 신석기의 차이는
움집을 지어 사냥을 하며..
정착을 하여 공동체를 형성하며
살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도 겨울이면 좋은
옷을 입고 따뜻한 집에 살아도
추운 느낌을 받는데..
어떻게 겨울을 견디었을지..
인류의 대단한 생존력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이들과 통돼지 바비큐 해먹는 기분은 어떨까요?
기분이라는 표현은 그렇고 그당시는 생존의 문제였기에...
전현 다른 느낌이겠죠..
박물관안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2부에서 계속..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2동 서울 암사동 유적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유적지는 보호하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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