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Scene03

국박에서 구석기, 신석기관을 넘어가면..청동기관입니다.
청동기 시대 대표적 유물 중 하나인
농경문입니다.

사진상 농경문으로는 어떤 그림이 새겨져 있는지 알아 보기 힘드실 껍니다.
현장에서 직접 본 저도..확인이 불가능 할 정도로 알아 보기 힘들었는데요..
농경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의 그림들이라고
해설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네요..당시에는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농부가 옷 하나 걸치지 않고 밭에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
보이시나요..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농부의 모습이..


청동기 시대 또다른 대표적 유물중 하나로 청동거울을 빼놓을 수 없지요..
청동 거울의 사용은 지금처럼 얼굴을 보고 화장하기 위한 용도보다는
빛을 반사해서 어떤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상상해 보면
전쟁중이나 사냥중에 빛을 반사해서
의사를 전달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울 뒷면에 보면..
끈을 넣어 걸어 쓰는 꼭지가 두개 그리고 한개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맨뒤 꼭지가 두개 있는것은 우리나라 유물이고..
하나짜리는 중국것 이랍니다.

청동기 민무늬 토기입니다.
당시 토기 사용은 저장, 요리, 그리고

요렇게 아래 홈을 내서...관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관으로 사용하기에는 사실 작은 사이즈인데..
당시에도 화장을 했을까요?
어떻게 관으로 사용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궁금한 부분을 질문했어야 하는데..많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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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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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Scen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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