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알자스 여행기 #003]2016년 프랑스인들이 선호한 마을 선발대회에서 6위를 차지한 알자스 리크비르(Riquewhir)마을

in tripsteem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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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콜마르(Colmar)에서 13km 떨어진 곳에 2016년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선발대회(Village preféré des français 2016)에서 6위를 차지한 리끄비르(Riquewhir)마을을 소개합니다. (2017년 10월, 12월 2회 방문)

마을 입구에 포도밭이 보입니다. 이 마을에서 알자스의 유명한 포도 품종인 리슬링(Rieseling)을 주로 재배한다고 합니다.

인구 1,200명이 조금 넘는 알자스의 평범한 와인가도(Route des vins)를 지나가는 작은 마을이지만 TV 방송을 타고 부터는 년간 2백만명이 이 마을을 찾는다고 합니다.

마을 어디를 둘러 보아도 전형적인 콜롱바쥬(Colombage : 나무 뼈대 사이에 진흙을 덧발라 집을 짓는 형태) 집들이 있어 한순간 마치 동화 마을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어요.

알자스 그랑크뤼(Grand Cru)와인들을 파는 와인샵 입니다.

2번째 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에는 12월달이라 크리스마스 마켓(Marché Noël)이 열려 사람도 많고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보이는 음식은 감자로 만든 알자스 지역 특별음식인데 음식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알자스 지방의 대표적인 빵 브레첼(Bretzel)과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뚜와 네뜨가 좋아했던 쿠글로프(kouglof) 파는 제빵점이네요.

오늘 알자스 기행 3번째 마을 리끄비르(Riquewhir)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프랑스 동부 알자스 여행기 #003]2016년 프랑스인들이 선호한 마을 선발대회에서 6위를 차지한 알자스 리크비르(Riquewhir)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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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기자기한 장소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감자로 만든 음식 살짝 부대찌게 느낌이에요~!! ㅋ 앞으로도 좋은 여행지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쁜 프랑스 마을들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저도 감자로 만든 음식 말씀 듣고 보니 부대찌게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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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전 언제 "여행의 신"레벨에 도달핳까요?
여행 관련 포스팅 1,000개는 올려야 하나요?

스낵플러스님, 구체적인 단계별 레벨업 기준 알려주실수 있나요?

현재 트레블러 레벨에 도달하신분은 몇분 계십니다.~ (한달 열심히 사용하시면 트레블러 레벨까지 도달하실수 있게 설계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듯해서 지속적으로 조정중에 있습니다.) 관련 레벨 정책은 글로벌 출시 전까지 변경 예정입니다.^^ 그때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더 열심히 트립스팀에 포스팅 올려서 트레블러 레벨에 올라가는게 목표입니다.

공식 레벨정책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tsguide입니다. 처음에 노락색 나무들이 많아 무엇인가 했네요 ㅎㅎ 그런데.. 1200명이 살고 있는 동네에 200만명이 여행을 오다니 지역소득에 큰 역할을 할 것 같네요~! 특색있는 가게들이 너무 예쁜 동네군요^^

정말 프랑스 TV 국영방송 2번 채널의 홍보 효과가 엄청나죠?
Riquewhir 은 2016년 일본 여행사 협회와 일본 Tour Operator 협회가 선정한 프랑스 최고의 아름다운 마을에 선정되기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쁜 마을이에요.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느낌이네요.
근데 여기는 인위적인게 아니고 실제 마을이라서 더 이쁜거 같아요.
리끄비르(Riquewhir)마을!! 이름도 이쁘네요

정말 프랑스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다녀간 모든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인정합니다. 마을 이름도 발음은 어렵지만 예쁘죠?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짱짱맨 보팅 감사합니다. ^^

파워업 이벤트 참여하셔서 풀보팅 드리고 갑니다~^^

아 풀보팅 감사합니다. ^^

색감도 어쩜~

생각해보니 제가 알자스 관련 책을 하나 본거 같은데
기억이.;;;;;;;
책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생각나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정신머리 ㅋㅋㅋㅋ

색감 정말 비유티플 하죠?

알자스 마을도 예쁘고 알자스 사람들도 프랑스인들 중에서 가장 근면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이 지역 사림들도 돈 벌면 집부터 장만한다고 하네요.

알자스 하면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이 떠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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