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무더울때에 갔던 튈르리 공원입니다.
사이드론 나무와 그늘도 많지만 메인 분수는 그늘이 없어서
몸이 타들어 가는 곳이에요
그래도 날씨는 최고네요
파란하늘과 미세먼지 없는 일상이 부럽습니다.
다들 여기 의자에 앉아서 인생사진을 남기더라구요
의자가 쇠로 되어 있어서 더 뜨겁 ㅎㅎㅎ
견뎌야 인생사진이 나온다고 합니다 :)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후다닥 자리를 떠났어요
여름에만 개장하는지 모르겠지만
튈르리 공원 사이드로 놀이기구와 먹거리들을 파는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더라구요
과일 슬러시가 참 맛났다는...
높은곳을 싫어해서 놀이기구는 눈으로만 봅니다^^;;
저걸 어떻게 타지... 강심장들...
튈르리 공원 나무 그늘 벤치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겨우 자리가 생겨서 30분 정도 낮잠을 잤네요
그냥 스르르 눈이 감기더라구요;;;
튈르리 공원에서 낮잠도 자본 사람입니다 ㅎㅎ
일요일도 점심이 지나가네요
남은 시간도 편안한 휴일 되세요~
여행지 정보
●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 뛸르히 가든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튈르리 공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저는 잠시 앉아서 멍때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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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벤치를 찾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한참을 서성이다가 겨우 앉았더니 잠이 오더라구요 ㅎㅎㅎ
파리는 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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