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아름다운 해변마을 멍통을 다녀 왔어요

in tripstee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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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니스보다 더 더웠던 멍통입니다^^;;

햇볕도 강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더 힘들었어요

니스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걸렸나... 멀지 않은 멍통 입니다.

해안가 안쪽으로 상점가와 식당이 몰려있구요

멍통이 레몬으로 유명한 도시라고 하네요

이번에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레몬에 대한 단순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멍통에서 레몬으로 만든 향수를 선물로 구입했는데요

받은 분들이 다 좋아라 하시네요 :)

저 역시 레몬으로 만든 향수를 책상 앞에 두고 자주 뿌려 주고 있습니다.

뿌릴때 마다 행복한 기분이 납니다~

해안가로 나오니 그늘이 거의 없어서 ㅎㅎ 완전 타죽는줄 ㅡㅜ

멍통 사람들은 익숙한지 강한 햇볕에도 벤치에 않아 쉬고 있네요

사진으로만 접했던 멍통의 해변입니다.

멍통에서는 여기가 가장 유명한 곳이에요

뒤로 보이는 건물들도 이쁘고 뷰가 짱이죠^^

바다도 깊지 않고 파도도 없어서 수영하며 놀기엔 좋겠더라구요

보통 저처럼 멍통이나 모나코는 하루 당일치기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음에 니스에 가게 되면 멍통에선 며칠 쉬고 싶네요

동네도 이쁘고 해변도 너무 좋았어요

구석구석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당일치기로 가기엔 너무 아쉬운 멍통이였어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네요..


여행지 정보
● 프랑스 멍똥



[니스] 아름다운 해변마을 멍통을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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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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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통에서 일주일 정도만 지내보고 싶네요^^
풍경만 봐도 행복한 동네에요 :)

진짜 멋져 보입미다

풍경만 봐도 행복해지더라구요^^
따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