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생태계 완전 정복, 블록체인의 중심에 들어가보자.

in tron-upbit •  3 months ago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때 생각보다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랫폼들은 종종 제작사와 소비자 사이에,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데이터 소유권을 플랫폼이 독점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것이 트론인데요.

오늘은 트론에 대해서,
그리고 보다 더 깊숙하게 트론의 생태계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린이 들을 위한 글을 적는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 싶으시면 추가 설명부분은 빼고 읽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해당 표시가 되어있는곳은 초보자(코린이)를 위한 설명이 들어가있습니다. 본문중에 빨간 글자로 써져있는곳이 이곳에 해당됩니다.
+ 해당 표시가 되어있는곳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추가적으로 들어가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글을 쭉 읽으시다가 얘는 어떻게 생각하지라는 생각이 들때 해당 표시를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시나, 모르는 단어가 있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글에 추가설명을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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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블록체인은 단순히 기술이 아닌,
신뢰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데이터 관리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탈중앙화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우리의 금융, 콘텐츠.
그리고 일상적인 인터넷 사용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해서 거래를 한다거나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세계간 송금이 편해졌다고 생각함.
++ 금융 접근성이 보다 높아져서,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참여가 가능해짐.
+++해당 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WEB2->WEB3에 대해서는 아래에 적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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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트론(TRON)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이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트론은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연결을 목표로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존의 높은 수수료와 데이터 독점 문제를 해결하며 Web 3.0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우선, 블록체인의 개념과 트론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간단히 살펴보고,
트론 생태계가 가진 기술적 특징과 서비스들을 탐구할 것입니다.

더불어, 트론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의 비전과 함께, 트론 생태계가 가진 잠재력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트론의 기술적 특징, 생태계 구성 요소.
그리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씩 살펴보며 더 깊이 작성해보겠습니다.


1-1. 블록체인의 정의와 기본 원리?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블록(Block) 단위로 저장하고,
이 블록들을 체인(Chain) 형태로 연결한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입니다.

중앙 서버가 아닌 여러 대의 컴퓨터에 데이터를 저장하여,
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체 시스템은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을 중심해서 보면 좋을 것 같음. DJT+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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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크게 트랜잭션(Transaction), 블록(Block), 그리고 네트워크(Network)라는 세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됩니다.

  1. 트랜잭션: 사용자 간의 거래 기록.
  2. 블록: 여러 트랜잭션이 모여 저장되는 데이터 묶음.
  3. 네트워크: 블록체인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검증하는 분산 시스템.

* DLT: 데이터를 여러 곳에 동시에 기록하여 투명성과 보안을 보장함.
* 탈중앙화: 데이터를 관리하는 중앙 기관 없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검증에 참여함.


1-2 블록체인의 기본 작동 원리
블록체인의 기봉 작동원리는 아래의 방식으로 순서대로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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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랜잭션 생성: 사용자가 거래 요청을 하면 네트워크에 트랜잭션 정보가 전달됩니다.
  2. 검증(Validation):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거래가 유효한지 확인합니다.
  3. 블록 생성(Block Creation): 검증된 거래들이 하나의 블록으로 묶입니다.
  4. 체인 연결(Chain Linking): 새 블록이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되어 변경 불가능한 기록으로 저장됩니다.

* 블록체인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게 적어보자면, 친구와 돈을 주고받는 상황일때, 기존 은행 시스템에서는 은행이 거래를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이 거래를 확인할 수 있고 기록이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은행 역할을 네트워크 참여자가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 보다 더 깊게 들어가자면 밸리데이터가 있으며 검증하고 보상을 받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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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트론에 대해서
트론(TRON)은 2017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목표로 하는데요.

  • 직접적인 연결은 중개자가 없음을 뜻함.

기존 콘텐츠 산업은 중개 플랫폼의 수수료와 데이터 독점 문제로 인해 제작자가 정당한 수익을 얻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트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트론은 아래의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 Web 3.0의 실현: 중개자 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며 소비할 수 있는 환경 구축.
  • 콘텐츠 소유권의 반환: 제작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완전히 소유하고, 수익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
  •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조성: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제공하는 것.

위와 같이 결국은 중개자가 없는 탈중앙화라는 점으로 모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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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이며, 사용자가 정보를 읽고, 쓰는 상호작용이 가능해졌습니다.
*Web 3.0: 앞으로의 인터넷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소유하고 직접 관리하는 시대를 말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적어둔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민수가 자신의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가정해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좋아하고 공유했지만, 민수는 플랫폼에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스타그램이 데이터를 소유하고, 광고 수익도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민수가 트론 같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그림을 올릴시, 민수는 그림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구매자가 그림을 살 때 민수에게 직접 돈이 전송됩니다. 중개자가 없어 수익 100%를 민수가 받게 됩니다.
= 인스타그램(WEB 2.0),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WEB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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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트론의 창립자, 저스틴 선 소개
저스틴 선(1990년생)은 중국 출신의 기업가로,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목과 글에서도 적었다시피,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공유 플랫폼인 트론을 설립했으며 Web3.0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2018년, 세계 최대의 p2p 파일 공유 플랫폼인 비트토렌트를 인수하여.
트론 생태계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업적때문인건지 2015년과 2018년에 포브스 리스트에 두차례 선정되었으며,
미래를 이끌어가는 사업가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에는 트럼프 일가가 추진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
약 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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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은 이처럼 블록체인 업계에서 엄청난 행보를 이어가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투자 활동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트론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블록체인 산업에도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얼마전에는 86억에 낙찰된 바나나를 먹은.. 86억짜리 바나나는 무슨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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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트론이 가지고 있는 기술?
트론의 기술적 특징은 크게 빠른 거래 속도, 낮은 수수료.
그리고 스마트 계약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트론은 초당 2,0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훨씬 빠릅니다.

또한, 트론 네트워크에서는 거의 무료에 가까운 거래 수수료로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에는 거래소간 자산을 송금할 때 주로 트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타코인과 번갈아가면서 했지만 요즘은 트론 1픽으로 진행하는..

마지막으로는 트론은 TVM을 통해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시로 설명을 드려보면, 기존 은행 시스템에서는 송금 시 높은 수수료와 며칠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지만, 트론을 사용하면 몇 초 내에 거의 무료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3-2 트론 생태계 구성 요소?
트론은 다양한 생태계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 소비자, 투자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위에서도 적었다시피, WEB 3.0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나오는데 이유는 왜인지 아시겠죠?

아래와 같이 구성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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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pp 플랫폼: 트론은 게임, 소셜 네트워크, 금융 앱 등 다양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 디파이(DeFi)
    SunSwap: 트론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암호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습니다.
    JustLend: 암호화폐를 예금하거나 대출받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3. NFT 플랫폼: 트론은 APENFT를 통해 예술 작품, 음악 등의 디지털 자산을 NFT로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4. BitTorrent: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서비스로, 트론과 통합되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콘텐츠 공유가 가능합니다.

*Dapp: DApp은 블록체인 위에 있는 앱들을 말함. 우리가 사용하는 카톡이나 유튜브 같은 앱은 중앙 서버가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지만, DApp은 블록체인 위에 데이터를 저장해서 중앙 서버가 필요 없음. 예시로는 unisap, opensea 같은게 있음.

*DeFi: DeFi는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중앙 금융기관 없이 사람들끼리 직접 돈을 빌리고, 예금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

*NFT: NFT는 디지털 아이템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해서 증명하는 기술. 그림, 음악, 동영상 같은 디지털 파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지만, NFT는 원본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기록됨.
+얼마전까지 몇십억이었던 NFT가 뉴스에나왔었는데 이게 그것임. 팀장님은 원숭이 그림쪼가리가 몇십억이냐고 말했던 기억이..


2.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

블록체인은 이름 그대로 블록(Block)과 체인(Chain)으로 구성된 데이터 저장 기술입니다.

데이터를 개별 블록에 저장하고,
이 블록들을 순차적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체인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데이터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해주는데요.

블록체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은 1-1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시며,
아래 내용은 뒤에 있을내용에 대해 이해를 편하게 위한 글이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 블록과 체인의 구성

블록(Block)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본 단위로,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헤더(Header):

  • 해시 값: 블록의 고유한 식별자(블록의 내용과 시간 정보를 암호화한 값).
  • 이전 블록 해시: 체인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이전 블록의 해시 값을 저장.
  • 타임스탬프: 블록이 생성된 시간 정보.
  • 난이도 값: 블록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작업의 난이도(작업 증명 기반 블록체인의 경우).

2. 바디(Body):
거래 정보(Transaction): 해당 블록에 기록된 거래 데이터.

체인(Chain)
블록들은 체인처럼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블록은 이전 블록의 해시 값을 포함하여 연결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합니다.

데이터를 조작하려면 연결된 모든 블록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해킹이 매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 예시로 설명을 드리자면, 마치 링크로 연결된 목걸이를 생각해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각각의 고리는 블록이고, 고리끼리 연결된 구조는 체인을 의미합니다. 이 목걸이를 하나라도 끊으려면 모든 고리를 수정해야 하므로, 블록체인도 데이터를 해킹하기 어렵구나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1-2 Distributed Leager Technology ?
DLT은 데이터를 한 곳(중앙 서버)이 아닌,
네트워크의 모든 참여자가 나누어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이 DLT의 대표적인 예인데요.
주요 특징으로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LT의 주요 특징

데이터 복제:

  • 원장의 모든 복사본이 네트워크의 각 노드(컴퓨터)에 저장되며, 하나의 원장이 손상되더라도 다른 복사본을 통해 복구 가능.

탈중앙화:

  • 중앙 관리자가 필요 없으며, 모든 사용자가 동등하게 원장 관리에 참여.

투명성과 신뢰성:

  • 누구나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고, 기록이 변경되지 않으므로 신뢰성을 보장.

DLT의 작동 방식
새로운 거래가 발생하면,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가 이 거래를 검증하게 되는데요.

검증된 거래는 하나의 블록에 저장되고, 체인에 추가됨으로써.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블록체인을 공유하기 때문에,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예시로 설명을 들자면, 친구 10명이 모임의 회비를 관리한다고 상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회비의 입출금 내역을 친구 모두가 각자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누군가 기록을 바꾸려고 해도, 나머지 9명의 기록과 맞지 않기 때문에 쉽게 들통이 나게되는데요. 바로 이것이 분산 원장 기술의 원리입니다.


2-1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자동화된 계약입니다.

사람이 중재하지 않아도 사전 설정된 조건이 충족되면,
계약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신뢰성과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이더스캔, 솔스캔, 트론스캔에 트랜잭션id를 검색하면 다 나오기때문에.

블록체인 내에서 무슨 거래를 하던,
스마트 계약이 들어가게됨.
+그리고 이것을 스캔해서 볼 수 있음.

서로가 원하는 계약 조건을 걸어두고 그게 충족되면 프로그래밍 된 대로 자동으로 실행됨.
그렇기때문에 전통적인 계약처럼 변호사나 중개기관이 필요하지 않음.

NFT민팅으로 예시를 두게되면,
A NFT를 민팅이전에 0.1 ETH에 판매한다고 발표함 -> 민팅날 구매하기 -> 자동으로 내계좌에서 0.1ETH가 빠지고 판매자의 계좌로 0.1 ETH가 들어가게 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음.


3. 트론특징

해당 목차에서는, 트론의 특징에대해 설명드릴텐데요.
순서로는 트론 아키텍쳐, TVM, DPoS, TPS로 이어질테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트론(TRON)의 아키텍처는 스토리지 계층, 코어 계층,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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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층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트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합니다.

트론의 3계층 구조는 데이터 저장(스토리지), 명령 실행(코어), 사용자 경험(애플리케이션)을 각각 담당하며,
이 모든 요소가 협력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제공하는데요.

이 구조 덕분에 트론은 빠르고 유연하게 작동하며,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지만.

  • 스토리지 계층: 학교 기록실(데이터 저장)
  • 코어 계층: 교무실(중요 작업 처리)
  • 애플리케이션 계층: 교실(사용자가 직접 참여)

정도만 알고 넘어가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1 스토리지 계층(Storage Layer) ?
스토리지 계층은 트론 블록체인의 데이터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주요 데이터가 저장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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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록 데이터: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거래 정보(예: 누가 누구에게 TRX를 보냈는지).
  2. 상태 데이터(State Data): 스마트 계약의 현재 상태(예: 계약이 완료되었는지, 조건이 충족되었는지).

그렇기때문에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저장하며.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또록 설계되었습니다.

예시로 생각하시면, 스마트폰 사진첩처럼 모든 사진(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빠르게 찾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 코어 계층(Core L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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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계층은 트론의 두뇌 역할을 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모든 주요 작업을 처리합니다.

코어계층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데요.

개발자가 작성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거나,
트론은 DPoS(위임된 지분 증명) 방식을 사용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트론 네트워크와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API)를 제공합니다.

즉, 스마트 계약의 명령을 실행하며.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블록을 생성하고 거래를 검증하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시로 생각하시면, 스마트폰의 운영 체제(iOS, Android) 처럼 모든 작업을 처리하고 명령을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됨.


1-3 애플리케이션 계층(application L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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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계층은 사용자가 트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으로,
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곳입니다.

개발자는 이 계층에서 스마트 계약과 코어 계층을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게임, 금융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론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됩니다.

사용자와 트론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며,
Dapp이 실행되도록 지원해주는 계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시로 생각해보자면, 스마트폰의 앱(App)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게임, SNS,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앱에서 즐기듯이, 트론의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도 다양한 DApp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2-1 T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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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가상 머신(TVM)은 트론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컴퓨터 환경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가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데요.

스마트 계약이 올바르게 실행되도록 설계된 공간이므로,
계약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작업을 처리하며 블록체인 상에서 오류 없이 작동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개발자가 쉽게 코드를 작성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도구를 지원하며,
TVM은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낮은 비용과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쉽게 트론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있음.
++ 스마트계약이 실행될 때 필요한 자원을 최소화 해서 네트워크 부담을 줄이고 빠르게 작동시킴.

마지막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만들어둬서,
여러 플랫폼 간 데이터 교환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완전히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있기때문에,
이더리움기반 스마트 계약과 Dapp을 트론 네트워크에서 실행도 가능합니다.

* TVM: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하는 것과 비슷함. TVM은 스마트폰의 운영 체제처럼, 스마트 계약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환경을 제공함.

트론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엔진으로, 효율성과 비용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EVM과의 호환성을 통해 이더리움 개발자와 애플리케이션이 쉽게 트론 생태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통해 트론은 더 많은 DApp과 개발자를 끌어들여 강력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카카오톡이 안드로이드/iOS 어디서든 되는것을 생각하면 편할 것 같음.


3-1 DPoS ?
DPoS(Delegated Proof of Stake)는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 중 하나로,
네트워크의 거래를 확인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방식을 결정합니다.

기존의 작업 증명(PoW)처럼 복잡한 연산을 하지 않고,
투표와 대표자 선출을 통해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
+작업 증명의 방식의 대표적인 예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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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oS는 네트워크 참여자(노드)가 자신이 소유한 암호화폐(TRX)를 이용해 대표자에게 투표하며,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대표자들이 슈퍼 대표자(Super Representatives)로 선출되는데요.

슈퍼 대표자의 역할로는 슈퍼 대표자는 블록 생성 및 검증을 담당하며.
대표자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새 블록을 추가하며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대표자가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함으로 기존의 PoW 방식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 DPoS의 장점 = 빠르고 효율적이고 자원 친화적임.

예시로는, 학교 반장 선출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각자 믿을 만한 친구(후보자)에게 투표합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친구가 반장이 되고, 학교를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블록 생성, 검증)을 수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 슈퍼 대표자(Super Representati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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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대표자(SR)는 DPoS 알고리즘의 핵심으로,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선출된 노드를 뜻합니다.

위에서도 적었다시피,
슈퍼 대표자는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거래를 기록합니다.
+ 정해진 순서대로 블록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거래가 원활히 처리됨.

추가로 네트워크의 보든 거래를 검토하고 유효성을 확인하고.
악의적인 거래나 오류가 있는 데이터를 차단합니다.

그렇게 검증을 한 대가로 보상(trx)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는, 반장이 학급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친구들이 내는 회비(거래)를 관리하고, 투명하게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장이 일을 잘 하면 다음 선거에서도 투표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4-1 TPS?
TPS(Transactions Per Second)는 블록체인이 1초 동안 처리할 수 있는 거래 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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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는 블록체인의 성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더 높은 TPS는 더 많은 거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트론은 초당 2,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7건)이나 이더리움(15~25건)보다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트론이 빠른 이유로는 위에서 설명드렸던 DPoS 와 관련이 있으며,
추가로 네트워크 구조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속도를 극대화합니다.
+슈퍼 대표자들이 소수의 노드로 효율적으로 블록을 생성하므로, 거래 처리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트론이 빠른 이유를 비트코인과 비교해보자면.
비트코인 TPS: 작은 가게에서 계산대가 하나뿐이라, 손님이 한 명씩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 종일 줄 서야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트론 TPS의 경우에는 대형 마트처럼 계산대가 여러 개 있어, 많은 손님이 동시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줄 서는 시간이 훨씬 짧아지게 됩니다.

또한 위의 이유로 인해서 확장성과 안정성에서도 큰 장점을 발휘하는데요.

거래량이 늘어나더라도 슈퍼 대표자들이 소규모 노드로 블록을 생성하므로 처리속도가 빠르며. (확장성)
대표자들이 거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증하기때문에 거래가 폭증하거나 악의적인 공격이 있어도 안전하고 원활하게 작동이 가능해집니다. (안정성)


4. 트론생태계

위에서 적었다시피 트론은 빠른 처리 속도, 낮은 수수료, 확장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DApp 플랫폼으로 WINkLink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DeFi 생태계에서는 JustLend와 SunSwap을 통해 대출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APENFT를 중심으로 NFT 발행 및 거래를 지원하며,
BitTorrent와 BTFS를 통해 콘텐츠 공유와 분산 스토리지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위처럼 트론은 탈중앙화 인터넷 구축을 목표로 기술적 혁신과 생태계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트론 생태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 트론의 Dapp 생태계?
트론은 높은 TPS(초당 거래 처리량)과 낮은 수수료 덕분에 DApp 개발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현재 트론 네트워크에는 다양한 분야의 DApp이 존재하며,
아래와 같은 분야에서 트론 생태계 Dapp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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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Game)= WINKLink
트론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은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며,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됨.

탈중앙화 금융(DeFi) = SunSwap(토큰 교환 플랫폼), JustLend(대출 플랫폼)
트론 기반의 금융 DApp은 대출, 예금, 거래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

NFT(Non-Fungible Token) = APENFT
트론의 DApp은 디지털 자산(NFT)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

소셜(Social) 및 미디어 = DLive(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DApp.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차례대로 설명드릴테니,
이런게 있구나 참고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 트론의 DeFi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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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wap은 트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DEX)입니다.

사용자들이 중개자 없이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중앙 기관이 없는 거래소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SunSwap 거래소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dex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강점으로는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

중개자 없는 거래:

  • 일반적인 거래소(예: 업비트, 바이낸스)는 중앙 서버가 거래를 중개하지만, SunSwap에서는 거래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짐.
    유동성 공급:
  • 사용자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유동성 풀(Liquidity Pool)에 제공하면, 거래를 돕는 대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낮은 거래 수수료:
  • 트론 네트워크의 낮은 수수료 구조 덕분에 SunSwap은 저렴한 비용으로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유동성 공급은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거래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풀의 구조와 리스크를 이해한 후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TRX와 USDT를 동일한 가치로 유동성 풀에 예치하고,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의 일부를 분배받게 됨.
+추가로 트론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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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트론 기반 대출 및 예금 플랫폼인 JustLend에 대해 이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JustLend는 트론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대출 및 예금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빌리거나 저장해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은행처럼 보이지만, 중앙 기관이 아닌 스마트 계약으로 모든 거래가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의 은행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 같음.

해당 DeFi생태계를 통해서,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기고 필요한 다른 암호화폐를 빌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RX를 담보로 맡기고 USDT를 빌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예금하면.
네트워크 내에서 유동성을 공급한 대가로 일정 수준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블록체인이기때문에 스마트 계약으로 모든 거래를 자동으로 처리하므로,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안전함.


1-3 NF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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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생태계에는 NFT 플랫폼이 구성되어있는데요. 바로 APENFT 입니다.

APENFT는 트론(TRON)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NFT(Non-Fungible Token) 플랫폼이며,
쉽게 말해, 디지털 자산(그림, 음악, 영상 등)을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소유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APENFT는 예술 작품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누구나 안전하게 거래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존 예술 작품은 복제나 위조가 굉장히 쉬운편이었는데,
APENFT를 통해 예술품을 NFT로 발행하면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위조나 복제가 불가능해 집니다.

또한,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APENFT를 통해 판매하고,
구매자는 작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중개인이 없기 때문에 작가에게 더 많은 수익이 갈 수 있음.

즉, APENFT는 디지털을 예술품을 사고팔 수 있는 마켓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Sothby's, christie's 같은 대형 경매소와 협업을 맺기도 했음.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의 약자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해 증명하는 기술이에요.
쉽게 말해, 디지털 원본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명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NFT가 희소성이 있을경우 차익을 얻을 수 있으며,
몇몇 NFT에서는 커뮤니티 멤버쉽을 제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국내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음료/음식을 할인해주는 경우가 있었음.


1-4 콘텐츠 공유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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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 생태계에서는 컨텐츠 공유 플랫폼도 들어가 있는데요.

90~00년생이라면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하는,
Bittorrent가 이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이것저것 참 다운을 많이 받았었는데 ㅋㅋㅋ

간단하게 비트토렌트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BitTorrent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일 공유 시스템인데요.
영화, 음악, 소프트웨어 등을 여러 사용자들이 나눠서 저장하고 공유하는 P2P(peer-to-peer)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8년, 트론(TRON)은 BitTorrent를 인수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파일 공유 시스템을 결합했으며,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전한 파일 공유 환경을 만들고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비브토렌트는 트론과 결합이 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드리며,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켰는데요.

  • 파일이 여러 사용자에게 분산 저장되는데 이게 서버에 부담이 가지 않고 파일 다운로드 속도를 증가시켰음.

또한, 그저 공유를 하는 것이 아닌.
파일을 공유하거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BTT라는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면서 더많은 보상을 받기위해서 파일 공유에 힘을쓰게 만들었습니다.

  • 분산형 스토리지: 분산형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한 중앙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여러 사용자들의 컴퓨터나 저장 공간에 나눠서 저장하는 시스템
    기존 방식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예: 구글 드라이브, iCloud)는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저장했지만, 분산형 방식에서는 데이터를 여러 곳에 나눠서 저장하므로 서버가 해킹되거나 문제가 생겨도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존하게끔 만들어줌.

5. 트론의 서비스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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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트론지갑?
트론(TRON)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트론 네트워크를 활용해 송금, DApp 이용, 콘텐츠 거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트론은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지갑이 있는데,
그건바로 TronLink Wallet 입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메타마스크를 생각하면 될 듯.

해당 앱을 통해서,
TRX 및 트론 기반 토큰을 다른 사람에게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할 수 있으며.
내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실시간으로 자산가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코인을 안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친구에게 돈을 보내줄 때 은행 앱 대신 TronLink 지갑을 사용하면,
몇 초 만에 거의 무료로 TRX(돈)를 보낼 수 있으며 지갑 앱을 열어 내가 보유한 TRX(돈)와 거래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트론은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통합을 함으로써,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트론 기반 DApp과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음.

오페라 브라우저를 통해 웹에서 바로 트론 기반 DApp과 지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 트론 커뮤니티와 DAO
트론 커뮤니티는 전 세계 사용자와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이들은 트론 생태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데요.

주요 구성원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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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트론 네트워크를 활용해 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을 개발하는 사람들.

슈퍼 대표자(Super Representatives, SR):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검증하는 핵심 참여자들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학급반장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음.

일반 사용자:
암호화폐(TRX)를 보유하고 거래하거나, 트론 기반의 DApp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

투표자:
자신이 소유한 TRX로 슈퍼 대표자를 투표로 선출하여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는 사람들.

위의 구성원들이 이제 트론 커뮤니티를 만들고 이끌어나가는데요.

TRX를 보유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슈퍼 대표자에게 투표해서 네트워크 운영에 참가하며,
투표 자들은 슈퍼 대표자로부터 TRX를 일정부분 받을 수 있으며.

개발자들은 TVM을 활용해 다양한 Dapp을 개발하고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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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트론 커뮤니티에서는.
해커톤, 개발자 컨퍼런스, 교육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생태계를 확장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블록체인에서는 DAO라고 많이 쓰이는데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 조직)는 중앙화된 관리자가 없는 자율적인 조직을 의미하며,
투표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커뮤니티가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고, 생태계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커뮤니티에 참여할수록(투표를 진행한다거나, 개발을 한다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사용자 모두가 네트워크의 주인이 되어 생태계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트론 향후 로드맵 or 타 프로젝트와 비교

트론(TRON)은 디지털 콘텐츠의 자유로운 공유와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트론그리고 있는 그림에 대해 그리고 타 프로젝트와 차이점에 대해서
아래에서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2월, 트론의 창립자 저스틴 선은,
비트코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이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기능을 확장하고,
Defi 및 크로스체인 기능을 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대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 말이 나오는 pBTC, fBTC등..

그는 이런것까지 생각한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몇수 앞을 보고 있는것일까.

추가로 여러가지 분야의 Dapp을 지원한다고 하며.
게임, 금융, NFT 등등..

이를 통해서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결국은 커뮤니티이기때문에 가장 좋은 로드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저는 그곳은 좋지 않은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Like 나주혁신도시

마지막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삼성, 오페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하고 있는것을 보아 앞으로는 더 좋은 영향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록체인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접근성을 강화시키는것을 주력으로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7. 요약

1. 트론의 등장과 목표
트론은 2017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의 콘텐츠 산업이 가진 높은 수수료와 데이터 독점 문제를 해결하고, 탈중앙화된 Web 3.0 환경을 구축하고자 설계되었습니다.
+ 가운데에 누가 끼지 않아서 가능한 것들.

2. 트론의 기술적 특징

  1. 빠른 거래속도와 가스비가 저렴함
  • TPS(초당 거래 수): 트론은 초당 2,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7 TPS)과 이더리움(25 TPS)보다 훨씬 빠릅니다.
  • 낮은 수수료: 거의 무료에 가까운 비용으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TVM(트론 가상 머신)
  • 스마트 계약 실행 환경: 개발자가 효율적으로 스마트 계약과 D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VM 호환성: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과 DApp을 트론에서 수정 없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3) DPoS 합의 알고리즘
  • 위임된 지분 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으로 네트워크 운영.
  • 슈퍼 대표자(SR): 투표를 통해 선출된 대표자가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을 수행하며 보상을 받습니다.

3. 트론 생태계의 구성 요소

  1. DApp 플랫폼
  • 게임: WINkLink –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 금융(DeFi): JustLend(대출 및 예금), SunSwap(탈중앙화 거래소).
  • NFT 플랫폼: APENFT – 디지털 예술 및 콘텐츠의 소유권 증명과 거래 지원(NFT 마켓플레이스)
  • 소셜 및 미디어: DLive – 콘텐츠 제작자가 직접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
  1. BitTorrent와의 통합
    파일 공유 시스템: 세계 최대의 P2P 플랫폼인 BitTorrent를 인수함으로써 트론과 결합됨.
    BTT 보상 시스템: 파일 공유나 저장 공간 제공자에게 BTT 토큰으로 보상을 지급.

4. 트론이 제공하는 서비스

  1. 암호화폐 지갑:
  • TronLink Wallet을 통해 TRX와 토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송금 가능.

5. 트론의 로드맵과 미래 계획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 개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크로스체인 기능 강화를 목표로 로드맵 추진 중.
-DApp 생태계 확장: 게임, 금융, NFT 등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삼성, 오페라 브라우저와 협력하여 사용자 접근성 강화.
+전부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하는 것으로 보임.
++ 블록체인에서 커뮤니티는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함.

트론은 빠른 속도, 낮은 수수료, 콘텐츠 중심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Web 3.0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오페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으로 일반인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BitTorrent와의 통합으로 분산형 스토리지와 파일 공유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그저 공유하는것이 아닌, 공유를 함으로써 BTT토큰을 받을 수 있고 이걸로 현금화가 가능함.

이렇게 트론은 자신들의 메리트있는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을 통해 블록체인 업계에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이 기대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라고 생각이 듬


보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더 좋은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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