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0k를 돌파하며, 크립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편리하면서도 활용성이 높은 트론(TRX)의 투자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트론(TRX) 의 역사

트론은 2017년 저스틴선(Justin Sun)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이더리움(ETH)의 네트워크의 토큰으로 시작하였으며, 자체 네트워크를 개발하여 코인화 되어, TRC-10을 거쳐 현재 사용중인 TRC-20 네트워크로 변화되었다.

위임 지분 증명방식(DPos)을 통해, 리플(XRP)의 빠른 네트워크 속도와 이더리움(ETH)의 넓은 확장성을 가진 코인으로 만들어졌다.

2. 저렴한 수수료와 전송속도

트론(TRX)은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인이다.

대부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코인을 거래할 때 사용되는 테더(USDT)의 대부분이 트론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되고 전송되고 있다.
한국 내 거래소에서 해외거래소를 이동할때 업비트(Upbit)나 빗썸(Bithumb)에서도 트론 네트워크를 이용한 테더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 거래소에 테더(USDT)가 없던 시절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전송속도를 가진 트론(TRX)을 이용하여 해외거래소로 전송하였다.

2-1. 트론(TRX)의 전송속도

chainspect 에서 제공하는 트렌젝션 속도 자료에 따르면, 트론(TRX)의 평균 전송속도는 90 tps로 6위에 속하고 있지만, 트론(TRX)을 제외한 상위 5개 네트워크의 사용량보다 트론 네트워크의 사용량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트론(TRX)의 네트워크 사용량은 2024년 부터 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부터 12월 20일 현재까지, 3개월간 네트워크 트랙젝션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든 코인중에서 네트워크 사용량(Transaction)이 많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2-2. 트론(TRX)의 수수료

트론(TRX)의 장점은 빠르고 수수료도 저렴하다.

2024년 12월 20일 업비트 기준으로 전송 수수료가 345원 ($0.23) 수준이다.
또한, 트론을 기반으로한 USDT(TRC-20)의 경우 네트워크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은행 거래수수료 보다 쌉니다.

2-3. 트론(TRX)의 안정성

2022년부터 지금까지, 최근 3년간 업비트(Upbit) 기준.

입출금 중단 횟수는 트론(TRX)의 2회 / 이더리움(EHT)은 9회 / 리플(XRP)은 4회 / 솔라나(SOL)는 33회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따라 긴급한 상황에서도, 언제든 걱정없이 전송이 가능한 코인이다.

트론(TRX)이 약 3년간 입출금 중단이 발생한 것은 2회 이며,다른 코인들과는 다르게 네트워크의 문제로 인한 긴급 점검이 아니었다.

점검 예정시간 일주일 전에 점검 예정임을 고지했었으며 신속하게 점검은 끝났다.

• 중요한 상황에서 네트워크 문제로 입출금이 막힌다는 것은 큰 위험요소이다.

트론(TRX)의 네트워크의 안정성은 확실하다.

도로에서 시속 1000km를 달리는 차는 필요하지 않다.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 저렴한 유지비를 가진 자동차가 바로 트론(TRX)이라고 할 수있다.

3. 트론(TRX)은 저평가 되어있다.

3-1 트렌젝션으로 살펴보는 트론(TRX)의 가치

트론(TRX)의 연간 네트워크 수익은 이더리움(ETH)에 이어 2위이다.

네트워크 수익 / 시가총액으로 계산을 해보면, ETH와 0.62% / SOL은 0.7% 수익률을 가진다.

하지만 트론(TRX)의 수익률은 9%에 달한다.

이를 ETH과 SOL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어보면,트론(TRX)의 적정가치는 현재가격 대비 약 15배입니다.

현재 트론 가격인 345원 ($0.25)의 15배면, 5,200원 ($3.75)가 적절한 시장의 가치라고 볼 수 있다.

3-2 TVL로 살펴보는 트론(TRX)의 가치.

트론(TRX)의 디파이 예치자산(TVL)은 약 72억 달러이다.
현재 트론(TRX)은 TVL 순위 3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며, 점유율은 2위인 솔라나와 비슷한 6%에 달한다.

단순히 TVL로만 환산 했을때, 트론(TRX)의 적정가치는 현재가치 대비 4.5배에 해당한다.

현재 트론(TRX) 가격인 345원 ($0.25)의 4.5배면, 1,550원 ($1.125)가 적절한 시장의 가치라고 볼 수있다.

3-3. USDT 점유율로 살펴보는 트론(TRX)의 가치.

거래가 많이 일어날 수록 트론(TRX)의 가치는 올라간다.

• 한국 코인 커뮤니티에서 트론(TRX)이라고 하면, 그냥 전송용 코인이라는 인식 때문에 인기가 없다.

전송용 코인의 가치를 모르기에 하는 말인데, 트론(TRX)이나 트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테더(USDT)를 통해 해외거래소나 다른 지갑으로 전송이 될때마다, 트론 네트워크가 사용되고트론 네트워크가 사용될 때 때마다 트론(TRX)이 소각되기 때문에, 그 가치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

테더(USDT)는 스테이블코인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실상 모든 암호화폐의 거래는 테더(USDT)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그 테더(USDT)의 발행 및 전송의 절반 이상이 트론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이미, USDT의 네트워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 그 안정성과 저렴한 수수료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3-4 활성 사용자수로 살펴보는 트론(TRX)의 가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트론(TRX).
트론(TRX)의 계정수는 2억 7천만명 이상이며 거래건수는 91억건이 넘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전송하는 코인이다.

1800만명의 암호화폐 일일 활성사용자 중 280만명, 7명 중 1명은 트론(TRX)을 사용한다.

사용자수가 많은 만큼 많은 네트워크 에너지를 소모하게 될 것이며,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다.

2024년 11월, 트론(TRX)의 활성 사용자 수는 1500만명을 기록했으며, 거래 수수료는 240만 달러다.

4. 트론(TRX)의 확장성

트론(TRX)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해마다, 각 테마로 인기를 끄는 코인이 있다. 하지만, 그 역할은 트론(TRX)도 다 할 수 있다.

토큰의 제작도 단순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10분이면 트론(TRX)을 기반으로 토큰을 만들어 발행할 수 있다.

4-1. 저스트랜드 (디파이) : 안정적인 예치와 대출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4-2. USDD (스테이블코인) :

현재, 리플(XRP)이 RLUSD 라는 스테이블 코인 출시로 인기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저스틴 선은 이보다 앞선 2022년 루나(LUNA) 와 테라(UST) 의 단점을 보완하여, USDD 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 하였다.

현재 USDD는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8위를 지키고 있으며, 후오비(HTX)와 폴로닉스(Poloniex)를 비롯하여 총 26개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4-3. APENFT (NFT)

• 디지털 작품의 원본의 증명을 진행할수 있는 트론(TRX) 기반 NFT 토큰이다.

4-4. SUN (MEME)

솔라나(SOL)가 밈(MEME) 코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자, 트론(TRX)에서도 SUN PUMP 라는 밈코인 거래 시스템을 오픈하였다.

4-5. BTTC (AI)

AI와의 연계를 통한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일부 저스틴 선(Justin Sun)을 시기하는 사람들은 뒤늦게 다른 코인을 따라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트론(TRX)에서는 원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트론(TRX)은 잠재력이 있습니다.

4-6. 화폐로서의 역할

미래에 비트코인(BTC)는 금과 비슷한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될 것이다.

이를 거래하기 위한 화폐의 가치를 가진 코인이 지금은 달러를 기반으로한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 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트론(TRX)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미 2022년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법정화폐로 채택되었으며,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면 커질 수록 트론(TRX)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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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X)은 투자가치가 높습니다.

넓은 확장성과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는 이미 수 년간의 검증을 끝냈다.
대부분의 코인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트론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트론 네트워크는 사용량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트론(TRX)의 네트워크 수익도 상당한 수준이다.
트론(TRX)은 계속 소각되고 있으며, 그 가치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급격한 상승도 없었고, 급격한 하락도 없었다.

잠깐의 수익이 아닌, 꾸준하게 단단하게 올라가는 투자대상을 찾는다면 트론(TRX)만한 코인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더리움(ETH)만큼 넓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고, 리플(XRP)만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확실한 수익모델인 전송 네트워크를 독점하고 있다.

트론(TRX)는 상승중입니다.

2022년부터 트론(TRX)은 큰 하락이나 큰 상승없이, 꾸준하고 단단하게 상승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 트론(TRX)을 매입한 홀더들은, 높은 이자율의 수익을 보장하는 저스트랜드(JUST LAND)의 스테이킹을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고 있다.

아직 트론(TRX)의 상승은 시작되지 않았다.

한국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트론링크(Tron Link) 앱을 통해, 전세계 모든 곳의 손쉬운 결제와 송금가 가능한 날이 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