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초심자인 나의 암호화폐 여정 (부제 : 한국 KBW2024 참가 TRON 부스 방문, 연사Dave Uhryniak, TRON DAO의 연설)

in tron-upbit •  4 days ago  (edited)

서문

"웹3 초심자인 나의 암호화폐 여정"이란 제목으로 크립토 초심자인 나 자신이 조금씩 웹3 생태계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5화 정도의 내용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상황 및 시간 여건에 따라 회차가 축약 및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목차(예정)
1부. 웹3 초심자의 한국 KBW2024 참가 TRON 부스 방문, 연사Dave Uhryniak, TRON DAO의 연설
2부. 싱가포르 TOKEN 2049참가, HTX & TRON DAO 사이드 이벤트 참가,
트론밈Sunpump의 SunWukong 중국 커뮤니티와의 인연 시작
3부. 한국에서의 SunWukong 중국 커뮤니티와의 소통 및 홍보
4부. 나 자신이 TRON Sunpump의 밈코인 SunWukong의 CCO이다.
5부. 지금까지의 웹3여정에 대한 복기, 앞으로의 암호화폐 여정에 방향성, 목표에 대한 정리

본문

2021년 비트코인이 8천만원을 넘고, 도지코인이 저 달까지 날아다니던 시절, 나는 처음으로 케이뱅크에 가입하고, 업비트를 깔고 비트코인5천원, 이더리움5천원, 도지코인 7천원... 이렇게 시험삼아코인을 매수하게 되었다.

정말 시험삼아 소액을 매수했기에 다행이지
몇달이 지나지 않아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매수했던 나의 돈 1만 7천원은 90프로가 떨어져 거의 2천원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엄청난 하락을 맛보고 놀란후 2년이 지나서...
2023년 10월, 당시 한국 주식시장에서 크게 잃고 있던 나는 혹시나 하는 심정에 우연히 비트코인을 매수하게 되었고, 그렇게 본격적으로 암호화폐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크립토에 대해 알고 싶었던 나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커뮤니티의 추천으로,
24년 9월 초, 한국의 KBW2024를 참석하게 되었고, 처음 참석한 암호화폐 컨퍼런스의새로운 분위기와 환경, 부스 이벤트 등에 적잖게 놀라고, 신기함을 느꼈다. 그렇게 트론 부스에 들렀고, 당시 트론한국 DAO를 팔로우 하고, 트론 불 키링을 받은걸로 기억한다.
사실 트론 부스를 방문하기 전에 나는 썬펌프의 손오공 밈코인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트론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이 갔고, 같은 아시아권이기에 친숙함을 느꼈다. 특히 트론은 전송 시 가스비가 정말 적게 들었고, 트랜젝션 속도도 빨라서 코인 전송시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 당시 썬 펌프 출시로 트론 밈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보다 적극적으로 트론 부스의 이벤트에 참가했고, TRON의 연사이셨던 Dave Uhryniak (Ecosysyem Development Leader TRON DAO)의 연설을 들었다. 연설의 내용은 썬펌프 사용방법 및 홍보에 대한걸로 기억한다.

당시 저스틴선은 트위터나 연설을 통해 "커뮤니티"를 강조했고, 이에 감명 받는 나는 웹3 생태계에서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트론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싶었고, 그 바램은 이 당시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천천히 진행 중이다.

나 자신이 트론 커뮤니티에 어떤 방식으로는 참석하고 싶다는 바램을 진지하게 가지게 된 계기는 KBW2024의 TON사이드 이벤트 때문이었다.

TON의 창립자이신 Pavel Durov는 러시아계 사람이고, 그래서 그런지 TON 사이드 이벤트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시 우크라이나 출신 대학생과 네트워킹을 하게 되어 Blum에 대해 소개를 받기도 하고, 부족한 영어실력이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이런 소중한 경험들로 인해, 크립토 컨퍼런스의 에프터 파티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고, 웹3 생태계의 초심자였던 나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높은 레벨의 크립토 커뮤니티가 절실했고, 자신이 아시아계이기에 가능하다면 아시아인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성장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KBW2024를 마치고 돌아와 트론의 창립자이신 저스틴선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아래 내용은 자신이 트론의 창립자이신 저스틴 선에 대해 공부한 부분을 정리한 내용이다.

저스틴 선

학력 : 베이징대학교 중국어과 합격
2008년 북경 대학교 역사학과로 편입
북경대학 역사학과에서 1학년으로 졸업- (인문학 이해도가 풍부한 개발자)
중국 대만의 칭화대학교에 진학
스탠포드 대학, UCLA, 아이비리그 등 다수의 미국 명문 학교에 입학 (다트머스대학, 콜롬비아 대학, 펜실베니아 대학)

경력 : 처음에는 테슬라에 투자해 4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20배 이상의 이익을 얻고, Sun은 미국의 Bitcoin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암호 화폐, 탈중앙화에 관심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의 조사와 연구 끝에 그는 캘리포니아 벽돌에서 태어난 세계 최초의 분산 청산 및 지불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Ripple 프로토콜에 큰 관심

저스틴 선의 미국 시절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로 인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로 암호화폐와 탈중앙화 청산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강한 관심으로 인해 미국 법학 박사 학위를 포기

-2013년 말에 RippleLabs에 합류하여 Ripple 프로토콜의 제작자 및 개발자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저스틴 선(Justin Sun)은 리플 랩스(Ripple Labs)의 초기 직원이자
중화권 리플랩스(RippleLabs)의 첫 번째 직원

2014년 중국으로 돌아와 리플(Ripple)을 설립하고 CEO를 역임했으며, 리플은 탈중앙화 청산 시스템 제품 개발에 참여한 중국 최초의 인터넷 기술 회사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RippleLabs는 Justin Sun을 중화권으로 임명했습니다. 대표 사무소의 수석 대표로서 중화권에서의 모든 운영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집니다.

2017년 7월 저스틴선은 글로벌 분산형 무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트론(TRON)을 설립
트론은 세계 3대 퍼블릭 체인중 유일한 중국 퍼블릭 체인을 구축했습니다.

트론(TRON)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이 후오비(HTX) 글로벌 자문, Poloniex거래소
그라나다 이민 미국과 아주 가깝다(카리브해)

  1. 저스틴선 리버랜드 총 리 선출 출사표 (2024.10.11)
  2.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국경사이에있는 직경 7km의 섬
  3.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작은정부 추구
  4. 사용 화폐단위가 크립토(작은 정부)
  5. 실제로 198번째 국가가 될 가능성이 있음
  6. 비탈릭부테린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음

이렇게 기본적으로 트론의 창립자에 대해 기초적인 공부를 하고, 9월18~19일 TOKEN2049 Singapore에 참석하게 된다.

다음화에 계속
-KBW2024 트론 부스 및 연사Dave Uhryniak, TRON DAO의 연설 사진-

KakaoTalk_20241215_041713985_01.jpg

KakaoTalk_20241215_041713985_02.jpg

KakaoTalk_20241215_041713985_03.jpg

KakaoTalk_20241215_041713985_05.jpg

KakaoTalk_20241215_041743318_01.jpg

KakaoTalk_20241215_041743318_02.jpg

본문

드디어 기대하던 9월17일, 나는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렇게 행사장인 마리나 베이 센즈에 도착. KBW2024를 참석한 경험이 있었기에 등록이나 참석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확실히 스케일이 달랐다. 한국도 역대급 규모의 행사였다고 했지만, Token2049 싱가포르는 KBW2024 규모의 4배 이상이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내 주위엔 모두 외국인 뿐, 영어가 서툴렀던 나는 의사소통이나 커뮤니티 참석에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더욱 외향적으로 변한다던가, 영어 공부를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1. 웹3 생태계에 내가 적응 할 수 있을까?
  2. 웹3 생태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였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나는 이런 행동을 했다.

  1. 알트코인 프로젝트 부스 참석
  2. 저스틴 선, 비탈릭 부테린 등 유명 연사들의 연설 듣기
  3. 사이드 이벤트 참석 및 네트워킹, 커뮤니티 만들기

우선 유명연사들의 연설 시간을 체크하고, 트론 부스부터 찾았다. 그렇게 트론 부스만 이틀간의 행사기간 동안 20번 이상 기웃거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그정도로 트론에 집착했다. 이를 통해 크게 얻은 성과는 없었지만, 트론 엠버서더와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행사장 트론 직원과 소통할 수 있었고, 그중 한명의 직원과 텔레그램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그 후 크게 소통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소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 자신이 크립도 초심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크립토 세계에서 할수 있는 역할을 찾는다는 것, 이것 자체가 모순이 아니겠는가?

크립토 생태계 조성자는 재단 및 개발자, 거래소, 채굴기업, 거대자본 투자자가 이끌어나가고 있고, 나 라는 작은 존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나는 절실했고, 어떻게든 눈에 띄고 싶었다. 눈에 보이는 소득은 없지만 당시의 절실했던 경험이 있고, 다음 컨퍼런스에 참석할 기회가 있다면, 당시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참석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KBW2024에서 연사들은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했다. “크립토 생태계를 웹3, 기존의 인터넷 세계를 웹2라고 한다면 웹3 리더들이 웹2에 있는 대중들을 웹3에 가능한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줘야 한다고...”

하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웹3세계는 생각만큼 친절하지 않았다. 나의 역할을 찾고, 정말 열심히 부딪혀 보기위해 부분 꿈을 안고 싱가포르에 왔지만, 웹3 리더들도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그곳에 매진하고 있었고, 나라는 작은 존재를 이끌어 줄 여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 자신이 웹3에 대해 공부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한국 내에서도 소규모이긴 하지만 크립토에 대해 소개해주는 커뮤니티에 내가 운좋게 가입했고, 커뮤니티의 소개로 토큰2049 싱가폴 행사에 참석해서 부딪혀 보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부족하지만 이런 글을 기고라도 할 수 있게 된 것이고, 그 경험에 의지하여,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기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행사 첫날 밤, 나는 HTX & TRON DAO 사이드 이벤트에 참석을 했다.
준비시간이 늦고, 교통 문제로 행사장에 40분 정도 늦게 도착을 해서, 행사 중간에 들어갔지만, 행사장에서 낮에 만난 트론 직원과 인사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감상했다.

트론 밈코인 SunWukong을 홀딩한 나로서는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기대감을 가지고 행사장에 참석했으나, 주위엔 모두 중국어로 소통하고 있었고, 중국어를 전혀 못하고 내성적인 성향인 나는 정말 옆에 있는 누구에게도 처음에는 말을 걸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넓고 화려한 행사장에서 간단하게 준비된 음식들을 먹으면서 행사를 감상하고 있는데, 트위터에 Token2049 HTX & TRON DAO 행사장 사진이 올라온 걸 확인할 수 있었고, 반가운 마음에 이를 리트윗하며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트위터를 통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올리며, 소통할 수 있었다. 트위터에 올라온 내가 사이드 이벤트 장에 도착하기 전의 사진을 보니 행사 소개 화면에 썬오공이 달려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었다. 나는 그것이 너무 인상적이고 신기했고, 이 사진을 올려준 분에게 감사를 표하며, 나 자신도 썬오공 홀더이고, 커뮤니팅에 참석하고 싶다고 트위터를 통해 간절히 메시지를 보냈다.

그렇게 트위팅, 리트위팅을 하고 행사 사진을 즐겁게 올리고, 행사 막바지에는 중국 분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그 걸어주신 친절함에 자신을 얻은 나도 행사 막바지때 트론 직원분들, HTX관계자와 인사하고, 정말 감사하게도 HTX관계자와 텔레그램 아이디도 교환할 수 있었다.
(최근 나는 썬오공CTO로서 썬오공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 텔레그램으로 나의 활동을 안부삼아 보냈더니 이에 대해 감사하게도 피드백 해주시기도 했다.)

이런 나의 간절함들이 통했던 것일까? 트위터를 통해 인연이 된 SunWukong 관계자 분 께서 텔레그램 SunWukong 중국 커뮤니티에 나를 초대해 주었고, 나는 그곳에 가입을 하고, 다음날 밤 중국 SunWukong 관계자들과 영상 통화를 통해 면접을 보게 된다.
나중에 알았지만 나 자신이 손오공 커뮤니티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알고싶은 부분에 대해 미리 생각을 해두고 참가하라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중국어를 못하기 때문에 영어로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 공손히 인사를 했다.
내가 이야기 한 내용은 이랬다. 나 자신은 웹3 초심자 이고 웹3에 대해 배움을 원한다. 그리고 저스틴 선은 커뮤니티를 강조한다. 손오공이란 밈이 가지는 잠재력을 느꼈기에 손오공 코인을 홀딩하고 있고, 한국에 거주하면서, 손오공 중국 커뮤니티에서 소통하며, 트론과 썬펌프, 썬오공 밈 코인에 대해 알리고 싶다. 고 면접을 본 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 한국내에서의 활동은 제한적이지만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누구보다도 저스틴선과 트론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트론 밈인 썬오공 코인을 알리기위해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다.

여기까지 싱가포르 토큰2049 참가, 트론 부스 방문, 트론, HTX 관계자님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웹3 생태계에 대한 나의 맨땅에 해딩하기 였습니다. 돌아온 것은 웹3시장에 대한 나의 부족함에 대한 인식 뿐이지만, 컨퍼런스 참가에 대한 소중한 경험, HTX거래소, 트론 재단 관계자들과 소통, 중국 트론 밈 썬펌프의 선오공 커뮤니티와의 인연 등 많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 많은 숙제를 안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나는 여독이 심해서 인지 약 2주간 앓았다. 몸살 및 무기력증을 느꼈고, 그 와중에도 회사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회복이 느렸다. 그렇게 웹3시장의 방대함을 몸으로 느꼈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역활이 없다는 걸 느꼈기에, 내가 이 생태계에서 적응 할 수 있기 위해, 할 일을 찾기 시작했고, 도전하고 포기하길 계속 반복하지만, 나름 꾸준하게 트레이딩을 하면서, 크립토 컨퍼런스 연사와 재단, 그리고 VC에 대해 서칭을 시작했다. 동시에 틈틈히 SunPump의 SUNWUKONG 코인을 트위터에서 홍보하고, 썬오공 텔레그램 중국 커뮤니티와 소통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선 트레이딩, 시장은 냉정했다. 나름 재단과 연사, VC 서칭을 통해 괜찮아 보이는 코인을 조사해서 매수해 봤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계속 마이너스가 와서 손절하기 일수였고, 손절하고나서 한달이 지난 후에 보면 크게 올라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썬오공 코인은 계속 하락하기만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트위터에서 열심히 홍보했고, 나름 연구를 해서 썬오공 가면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 부분을 텔레그램 중국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서로 격려하며 커뮤니티를 운영해 나갔다.

항상 생각을 한다. 그냥 비트코인만 홀딩하고 있었으면, 이러진 않았을 텐데. 알트코인에 투자후 나의 성과는 처참했고, 이를 통해 나의 트레이딩 시 나쁜 습관을 스스로 깨닳는 중이다.
이와 별개로 손오공 마스크가 오고, 답답한 손오공 가격 흐름과 별개로 나는 가면을 쓰고 사진을 찍고, 짧은 영상을 남기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서 이 영상을 텔레그램과 트위터에 올리며 썬오공 코인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큰 성과는 없었으나, 트론 생태계 썬펌프 밈인 썬오공 코인을 꾸준히 홍보할 수 있었고, 나의 이런 새로운 시도와 꾸준한 활동을 좋게 봐주셨는지, 몇명의 중국의 大V (인플루언서)께서 나를 팔로우 해주시기도 했다. 감사한 마음에 바로 맞팔로우를 하여, 大V께서 트위터에서 남기는 글들을 읽으며, 중국 크립토 커뮤니티의 방향과 활동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나 자신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꾸준히 활동하면서, 트론 생태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

크립토에 입문하여 처음 내가 하고자 했던 목표 "나 자신이 크립토 생태계에서 어떤 역활을 하고싶다."는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었고, 이를 시작으로 트론 밈 중국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면서 나갈 수 있을거라는 트론에 대한 트론 썬펌프 생태계에 대한 믿음, 만약에 썬오공 코인의 가격적인 측면에서 앞으로 상승할수도 하락할 수 도 있지만, 이곳에서 커뮤니티와 함께 열정적으로 썬오공을 홍보했던 과정은 정말 진심이었고, 그만큼 트론과 썬오공 코인을 사랑했기에 이런 마음이 우러러 났고, 기쁜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향후 5년 10년 뒤에도 나는 트론 생태계에서 무언가 역활을 맡고 그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살아가고 싶다. 웹3 초보자인 나에게 이렇게 기회를 준 트론과 트론 밈 썬펌프, 그리고 썬오공 코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렇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나의 열정을 투자하여, 이 생태계와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음에 저스틴선과, 트론, 썬펌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렇게 나 자신이 TRON SunPump 의 밈코인 SUNWUKONG의 CCO(Chief Community Officer)로서 썬오공 커뮤니티의 활동과 홍보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꾸준히 활동하며, 커뮤니티 내의 분위기를 밝고 희망있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나의 작은 목표가 있다면, 2025년 4월30일 부터 5월1일 까지 진행되는 TOKEN2049 DUBAI에 참석하는 것이다.
내가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면, 나는 이곳에서 손오공 가면을 쓰고 많은 영상과 사진을 남겨서 트론 썬펌프 생태계의 밈인 썬오공을 더욱 멋지게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나는 2주 전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손오공 가면을 쓰고 많은 사진 및 영상을 남겨 이를 썬펌프 손오공의 홍보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내가 손오공 가면을 쓰고 남긴 활동을 제목과 링크로 남겨 보겠다.

  1. 아내가 손오공 탈을 쓰고 바나나를 귀엽게 먹는 연기를 한다.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59921606862385310

  2. 아내가 손오공 연기 사진(아내는 뛰어난 예능 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0390190843658299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0711079904788855

  3. 나 혼자서 만들어본 손오공 홍보 영상 (발연기, 아이디어는 아내의 아이디어 입니다. 아이디어를 살리지 못해 아쉽네요)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1490020206682599

4.황금 바나나 사진 (황금바나나 아이디어가 떠올라 금박지를 주문하고, 마트에서 급하게 바나나를 사와서 만든 사진)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2772096847552584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2899131595080113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2900007181173226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103353308250570

  1. 제목 Chirstmas Vibe 아내의 열연이 들어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 촬영부터 편집까지 밤을 새며 만들었어요
    ★★★★★(강력추천)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2946604938047564
    영상안의 사진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383253324280161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428938589352021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454203344425099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454610313535994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577113241481503

  2. 제주도 여행 영상, 사진
    정방폭포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600086279160014
    천지연폭포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614255745314888
    갈치 정식 식사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643555437637832
    커피 숍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708714260140418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5756951340355944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018164171251891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047799705694318
    동백 수목원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022568177840187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042698320494768
    갑자기 등장한 개들과(NEIRO, SHIB)기념 촬영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120139231694902
    일몰과 함께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6454930418217064
    고래바나나 발견 기념 한컷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111795837858133

제주도의 사진 영상들연결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0739793059877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3703236600252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3703236600252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4945543233781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5478211530855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6548669182018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7627964293377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8216039199054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28613579538585

손오공 응원 영상(치어리딩)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30971344679423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7230184447074657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8925005398261856
https://x.com/cha_sambo38246/status/1869217790877651022

이렇게 뭔가 손오공이라는 밈을 사용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나와 나의 아내는 같이 노력하고 있으며, 그렇게 크게 흥하진 못했지만, 손오공 커뮤니티에서 좋아해주고 조금이나마 홍보에 보탬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손오공 가면을 이용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의 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내년 두바이 토큰 2049에 참석하게 된다면 좋은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안녕하세요 스팀잇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스팀잇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고 STEEMIT-초보자를위한 가이드
혹시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ayogom, @jungjunghoon, @powerego, @tworld, @dorian-lee, @bitai, @kinghyunn, @maikuraki, @hiyosbi, @nasoe, @angma, @raah 님께 댓글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방에서 궁금한 점도 한번 해결해 보세요. 많은 스팀잇 경험자 분들께서 언제나 궁금한 부분을 즉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카카오톡 대화방 바로가기 패스워드(1004)

환영합니다~~ 팔로했어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와 도대체 이런 조사는 어떻게 하신거에요? 저스틴과의 만찬 이벤트를 통해서 글보다가 놀라고 갑니다. 더불어 2049 가신거 보니 크립토 세계관이 잇으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