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나이들어도 무서워요. ㅠ

in ua •  6 years ago 

긴장이 풀리니 가장 먼저 치아에 신호가 오네요. 잇몸이 약간 부실한 편인데, 주기적인 치료를 게을리 했더니 몇일전부터 잇몸이 붓고 피나나는 등 문제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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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선생님께 잔소리를 듣게 생겼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먼저 환자의 석션소리가 긴장을 배가 시키네요.

치과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반짝이는 불빛을 보니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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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치과는 언제나 긴장되는 곳입니다. ㅎㅎ.

스티미언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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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치과는 어릴적부터 막연한 공포가 있지만 이젠 진료비가 너무 비싸서 더 무서워요. T^T

그러게요. 이젠 한번에 이만원이 넘네요. ㅠ

으... 치과 제일 무섭고 싫어 하는곳이죠..

이이이잉~ 소리 너무 무셔~

그래서 이를 평소에 잘 관리 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ㅠㅠ

잇몸은 평소관리가 중요하다네요. ㅎ

맞아요. 치과는 언제가 됐든 무서운 곳이에요. 기다리며 다른사람의 치료소리 듣고 있을 때가 제일 긴장되죠.

그렇죠. ㅎㅎ.

치아 관리는 잘 해야하는데... 무섭다기보단 자꾸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ㅎㅎ 저도 관리좀 해야하는데... 가기 싫어서~

나이가 들수록 자주 가야한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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