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코미 유부녀 홀로 영국 어학연수가다

5년간 일을 하고 결혼 한 이후
그렇게 그만두고 싶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동안 하고싶은 것들 배워보고 새로운 진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했음에도 시간은 흘러만가고
걱정만 쌓여갔습니다.
그렇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하던 중
남편이 꺼낸 한마디
'유학까지 보내 줄 수 있으니 생각의 제한을 두지말고 하고싶은 것 찾아봐'

든든한 내 지원군이 되어주겠다는 남편덕에 용기를 내어
하고싶었던 것을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혼자 해외여행 도전해보기도 하고 유럽여행 한달간 다녀오는 것도 해보았는데
뭔가 모를 갈증이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나라에서 오래 살아보는것과 영어 능력 획득(영어와 관련된 직업 변경),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는것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
여러 나라 중 고민이 많았지만 그 중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썬
영국이 제일 적합할 것 같아서
영국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간 영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있기까지
생각보다 큰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익숙한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지금 제 나이 서른에 결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일 이더군요
이래서 어렸을때 도전과 경험을 많이 해야한다는 것인가 싶습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영국에서 새로운 경험에 주저하지 않고 부딪혀가며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