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하나 정도의 깊이를 인지했을 때는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느끼지 못할 속도로, 말 그대로 ‘스르륵’ 무릎, 허리, 가슴까지 빠지고 나니 더 이상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생각보다 꽤 깊다. 어느새 위를 보며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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